하느님, 유기견을 입양하다 에프 그래픽 컬렉션
신시아 라일런트 지음, 말라 프레이지 그림, 신형건 옮김 / F(에프)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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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미처한 내 신앙심과 행동으로 항상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책 " 하느님, 유기견을 입양하다  " 를 읽으면서 마치 내가 하나님이 된 듯한 기분으로 문장, 문장을 읽어갈 수 있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 수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저자 신시아 라일런트는 뉴베리 상 수상 작가로써, 단순히 책을 출판한게 아닌, 컬래버레이션 북인 " 하느님, 유기견을 입양하다 "를 통해 글과 그림을 동시에 하나님과 함께 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어서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마치 우리 인간처럼 하나님이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행동하는 모습을 바라볼때마다 내 자신 기분이 좋아졌으며 하나님과 더욱 함께 하고 싶은 생각뿐이였다.

항상 우리의 삶을 살면서 힘들다고 불평, 불만을 많이 하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통해 나는 하루, 하루 살아가면서 행복함을 느끼고,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야함을 깨달았다.

다양한 모습의 하나님을 바라볼때마다 우리는 하나님이 만든 그 자체, 아들, 딸이라는 것을 다시금 상기하게 되었고 사랑을 타인들에게 베풂이 필요함이 절실히 깨달았다.

책을 통해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 곁에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단순히 교회를 가서 설교를 듣고, 성경책을 읽음으로써 느끼고 배운 내용들이 많았지만, 책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있음을 깨달았고, 책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성실하게, 신실하게 동행하며 살아감을 배울수 있어 나에게 좋은 기회였다.

다시금 하나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에프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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