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남들이 다 묶이는 사슬에 묶일 뻔했다
하수민 지음 / 바른북스 / 2018년 11월
평점 :
품절


항상 지치고 힘든 삶을 살아가면서 이 삶이 옳은 방향인지 궁금했었다.

책 " 하마터면 남들이 다 묶이는 사슬에 묶일 뻔 했다 " 를 읽어보며 저자 하수민의 삶을 통해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하는지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좋았다.

저자 하수민은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경험과 노력을 통해, 힘듦을 이겨내고 남들과 다른 인생을 살아가면서, 원했던 책까지 출판하게 되었다. 

책은 "지금까지 살면서 거쳤던 시련과 모험", "20대 무직자의 안목으로 보고 판단한 세계정세"로 두부분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가 느꼈던 생각, 경험, 세계정세를 읽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저자 하수민은 다양한 연령의 친구나 세계 곳곳에서 살아보며 교육을 듣고, 세상의 안목을 넓혀갈 수 있었다. 책에서는 그러한 시각들이 나와 있으며 많은 사람들과 만남을 통해 배운 생각이나 지식을 알려주기 때문에 나처럼, 만남이 적은 사람들에게 책으로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 좋았다.


" 눈치 빨라지는 방법도, 내 말투를 고칠 수있게 코치한 점, 해외여행 다닐 때 알아둬야 할 팁도, 이성과 톡을 할 때 곡 알아둬야 할 점 등 등이었다.p35 "


위의 문장을 읽어보며 내 삶에서도 나에게도 조언을 해주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있는 기회나 만남이 있었으며 하는 바램도 들었다.


두번째 파트를 읽어보면서 저자가 생각하는 세계정세나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교훈이나 배울점을 느낄 수 있었으며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받을 수 있어 좋았다. 더구나 다양한 역사 지식이나 배경을 알려주기 때문에 상식이 부족했던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책 제목처럼 나 또한, 사슬에 묶이지 말고 나만의 꿈,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함을 느꼈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바른북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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