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토옙스키, 촛불 집회에 가다 탐 철학 소설 38
박영은 지음 / 탐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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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트옙스키 라는 이름을 예전에 들어본 적이 있다.

그러나 부끄럽게 나는 그의 작품을 읽어본 적이 없다.

책 " 도스토옙스키, 촛불 집회에 가다 "를 읽으면서 그를 만날 수 있었으며 기회가 된다면 책을 읽어보려고한다. 저자 박영은은 러시아 문학, 영화, 철학 사상 연구자로 러시아 문화와 세계문예사조사를 강의하며 대학생과 다양한 시민과 소통을 하며 러시아 문학도로서 도스트옙스키를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책은 우리의 마음, 가슴을 아프게 했던 세월호를 배경으로 시작된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곳에서 도스트옙스키와 주인공 찬열이, 찬열이 아빠의 만남으로 시작되며 그속에서 도스트옙스키의 생각, 문학, 삶 등을 경험하며 느낄 수 있어 일반인이나 청소년에게 많은 도움이 되게 된다.


"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도스토옙스키는 하늘이 우리 인류에게 내려준 선물이 아닌가 싶다.p10 "


위의 문장을 통해 저자 박영은의 생각을 비롯하여 그의 삶에서, 그가 겪은 아픔과 힘듦 때문에 우리에게 묵직한 작품을 선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심리적 시간이 무한히 확장된달까. 28년을 살아온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주어진 최후의 5분은 짧은 것이었지만, 인생 전체와 맞바꿀 만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p67 "


위의 문장을 읽어보며 도스토옙스키의 삶이 어떠했는지, 죽음을 앞둔 우리의 삶에서, 더이상 지치고 힘든 삶이 아무것도 필요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깨닫게 되었다.

책을 통해 도스토옙스키를 만나라 수 있었으며 그의 작품에 눈을 뜰 수 있는 기회를 선사받을 수 있어 좋았다. 이젠, 계획만 세우는 게 아닌, 실제적으로 행동할 기회이다.




" 책과 콩나무 카페 " 를 통해 탐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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