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심리학자들이 알려주지 않는 마음의 비밀

심리학자들이 알려주지 않는 마음의 비밀
대니얼 리처드슨 지음, 박선령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8년 11월

항상 내 마음은 옳은 방향으로 가는지, 아니면 옳지 않은지 고민하고 있었다.

책 " 심리학자들이 알려주지 않는 마음의 비밀 "을 읽으면서 우리가 어떠한 마음의 비밀이 있는지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선사받기 때문에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책에서는 다양한 실험과 내용을 소개하기 때문에 지식을 접할 수 있었으며 결과를 읽어보면서 우리의 마음에 어떠한 비밀이 있는지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받기도 했다.

우리가 단순히 넘어가는 현상이, 우리를 다시금 뒤돌아 보는 계기를 만들게 된다하니 책을 읽을수 있음에 감사하다. 

" 그래서 로맨틱한 저녁 식사 또한 꼭 촛불을 켜놓고 하는 건지도 모른다. 낮은 조도에 반응하면 동공이 커지기 때문에 촛불을 켜놓고 저녁 식사를 하면 애정을 느낄 때의 반응과 동일한 반응을 끌어낼 수 있다. p44 "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몰랐던 비밀을 알 수 있어 좋은 기회였으며 기회가 된다면 꼭! 촛불을 켜서 할 것을 기억해 둘 것이다.

" 놀랍게도 높은 수준의 수학 교육을 받은 사람일수록 이런 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더 놓았다. p73 "

"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한 가지 이유는, 자신이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사실에 근거한 의견이라고 생가하면 굳이 비율을 계산하지 않고 자신의 '직감'을 따르기 때문이다.p74" 

위의 문장이 수록된 페이지를 읽으면서 내 모습을 뒤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어떠한 행동을 하는지 생각해보았다. 나또한, 계산보다 직감을 따르면 하지 않았는가 하는 반성과 다른 생각을 갖고 해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

다양한 기발한 심리 실험을 접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책을 통해 어렵지 않게 다양한 예시와 실험 등을 

읽을 수 있어 좋았다. 더구나 우리의 마음에 어떠한 비밀이 있는지 알려주면서 깨닫게 해주니 항상 내 마음은 옳다고 생각해왔던 생각에 큰 깨움침을 받았다.

이젠 내 마음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 것 보다, 어떠한 길이 옳은 길이니 꼼꼼히 생각해 볼 것이다.

"문화충전 200% 카페"를 통해 예문아카이브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