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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장악한 현대자동차의 품질경영을 배우다 - 타협은 없다 오직 품질이다
박상복 지음 / 터닝포인트 / 2018년 11월
평점 :
책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역사를 만났고 그들의 땀과 용기, 노력에 의해 전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음을 느꼈다. 책 " 세계를 장악한 현대자동차의 품질경영을 배우다 "를 통해 현대자동차그룹의 품질경영뿐아니라 그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어 좋았다.
저자 박상복은 현대자동차그룹 기획실과 품질본부 차장으로 근무하여 현대자동차의 품질경여 역사를 경험하고 그들의 생각과 행동을 책으로 결실을 맺게 했다.
책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시초에서는 많은 힘듦과 어려움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고 정주영 회장의 생각은 단호했으며 결국엔 세계 곳곳에서 현대자동차의 위상을 높일 수 있었다. 더구나 미국에서는 공중파 방송의 유명 토크쇼에서 현대자동차에 대해 좋지 않은 생각을 말하며 힘들었지만 그들의 목적을 다시금 세우며 품질경영쪽으로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다른 기업에서 보지 못하는 색다른 제도적인 장치를 만들며 그들은 꾸준히 기업을 성장의 방향으로 이끌어나게 한다.
이제는 단순한 자동차를 만드는게 아닌 친환경차인 수소차에 도전하여 세계 최초로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여 시장을 리드한다고 하니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세계 곳곳을 누비고 있는 그들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기분이 좋고 행복함을 느낀다.
책을 읽고 나서 현대자동차의 품질경영뿐아니라 근로자에 대한 생각과 어떠한 생각을 갖고 일들을 대처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책을 읽음으로써, 그저 이익에 몰두하는게 아닌, 품질향상과 품질경영을 통해 기업을 꾸준히 운영할 수 있도록 생각의 변화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적극 추천한다.
책을 읽음을 수 있어 감사하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터닝포인트를 통해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