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언제나 - 무례하고 불편하고 싫은 사람들로 가득한 세상에서 사랑 실천하기
밥 고프 지음, 김은지 옮김 / 코리아닷컴(Korea.com)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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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즐겁게 읽을 수 있어 좋았다.

내 삶과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책을 읽는 내내 생각해보았고 결정도 내리게 되었다. 저자 밥 고프의 생각과 행동을 책을 통해 읽을면서 우리의 삶 속에서 타인에 대해 무지함보다도 베풂과 사랑을 선사하는게 중요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아픈 이웃을 위해 가족처럼 해주고 더나아가 그녀를 위해 한 행동을 읽으면서 나 또한, 아픈 사람들에게 더욱더 사랑을 베풀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실천해야 함을 느끼게 되었다.

 


" 하지만 예수님은 달랐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창조물이 되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를 얽맨 모든 것을 끊어 내고 매일 그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이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준비한 계획이다.p 77"


그렇다. 나는 항상 사회생활과 인간관계때문에 힘들어서 지친적이 많았다.

위의 문장을 읽어보며 내 삶에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가야함을 느끼게 깨달았다.


" 우리는 살면서 이런 상황을 마주한다. 기대했던 일은 바람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직장도, 데이트도. 보너스도, 대답도, 판결도 모두 마찬가지다. p119 "


위의 문장을 읽어보며 주어진 삶, 하루, 하루 힘내면서 살아야 함을 느끼게 되었다.

눈물이 흘러나오지만, 문장을 가슴속에 담고 다시금 힘내서 살아가려한다.


책 " 모두를, 언제나 " 는 나에게 많은 힘과 용기를 북돆아주었다.

삶을 살다보면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 집중하며 내 삶에만 연연했는데, 하나님께서 옆에서 나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신다는 것을 몰라었다.

그러나 지금 알게 되었으니, 이제는  더이상 힘들지 않게 삶을 살아갈 것이다.

책은 저자 밥 고프의 생각과 행동을 살펴보며 그의 삶은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과 깨달음을 선사하는 게 눈에 보였다.

나또한, 책을 계기로 항상 하나님을 생각하며 동행하며 기도하는 삶을 통해 저자 밥 고프의 생각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련다.



"책과 콩나무카페"를 통해 KOREA.COM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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