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아시아 제50호 2018.가을 - 이 사람 An Asian Profile : 한 사람의 여러 세계
아시아 편집부 지음 / 도서출판 아시아 / 2018년 8월
평점 :
품절


계간 아시아 50호 (2018 가을, 교양지, 문예)로 인해 나는 새로운 형태의 책을 접할 수 있었다.

책을 통해 다양한 생각과 폭넓은 안목을 가질 수있음을 감사했다.

책은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을 세 나라를 대표하는 작가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실황중계를 보면서 시작된다.

작가 바오 닌, 메도루마 슌의 경우 각자의 나라에서 아픈 기억을 간직하고 본인의 생각을 주장하는 작가이다. 그러하기에 그들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함께 바라보며 어떠한 생각을 할 것인지 궁금하기도 했고 열심히 읽게 되었다. 그들의 대화를 통해서 우리는 각자의 나라의 전쟁 속 피해 현실을 절실히 알 수 있었고 우리나라 뿐 아니라 다른 나라, 즉 아시아 문학이 많이 편찬되지 못함을 알게 되었다.

계간 아시아를 통해 우리나라에 한정된게 아닌, 한국을 넘어서 주변 국가들에 생각할 수 있게 해주니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 않고 안목이 넓어지는게 느껴졌다. 

계간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영어로도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외국인들도 손쉽게 읽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또한, 아시아 소설과 시가 수록되어 있어 평소에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읽을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기회에 손쉽게 읽을 수 있어 좋았다. 

다양한 작품들을 읽어보니 아시아 각자들의 눈과 생각을 파악할 수 있어 좋았다.

책 안에서는 내 마음을 울리는 작품도 있어 손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다양한 아시아 작가들의 작품을 읽어보니, 나의 작은 생각, 활동에 참으로 부끄러웠다.

이제라도 아시아 작가들의 작품을 찾아보며 그들의 생각을 읽고 내 마음을 넓히는 계기를 만들어야겠다.


" 리뷰어스클럽"을 통해 아시아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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