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러 잔혹한 약탈자 - 중국에 뺏긴 기술패권 되찾아올 9가지 전략
김상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 김상철은 KOTRA에입사하여 30여 년 동안 지구촌 한 바퀴를 돌며 한국의 수출, 투자 유치 확대를 위해 청춘을 불살랐으며 책 " 잔혹한 약탈자 스틸러 "를 출판하게 되었다.

책은 우리에게 미래를 대비하여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되어 있다.

또한, 장마다 중요한 문장이나 우리가 생각해야 할 행동등을 진한 색으로 표현하여 우리에게 다가온 문제들이 대처법들을 알려주기 때문에 그것을 통해 배워야 할 것이ㅏ.


" 특정 분야에서 기술적으로 상대에게 기술이 밀리면 다른 기술로 재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p46 "


우리가 뉴스나 인터넷에서 일본에서 노벨상이 많이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책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다고 했다. 

우리나라 또한 우리가 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한다면 뒤치지 않고 선두권에 도달하지 안을까 생각이 든다.


" 풀 수 있는 규제는 모조리 풀겠다는 의지를 거듭 천명한다. 궁극적으로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할 수 있는 조치는 모두 다하겠다는 분위기로 넘쳐난다. p50"


이 문장을 읽으며 우리나라에서 어떤 방법으로 미래를 대처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제2장을 읽으며 한국의 약탈자를 파악하며 우리나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록 노력한다면 약탈보다 승자가 되지 않을 까 생각이 들었다. 더구나 요즘 우리에게 알려진 "빅데이터"나 일본 지역 명소들을 개발하여 많은 관광인들을 불러 모이는 것 처럼 우리에게도 선두적인 기술이나 생각을 만들어 주변 국가들 보다 앞선다면 한층 더 성장하는 대한민국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제3장을 읽으며 한국 산업 지도를 어떤 방식으로 나아가야할지 책을 통해 파악할 수 있었고 마지막 장에서 미래 산업의 新스틸러가 되기 위한 9가지 전략을 소개하기 때문에 각 분야에 속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전략을 따르며 노력한다면 더이상 우리는 앞서가는 대한민국이 될것이다. 

책을 통해 나는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미래를 대처해야하는지 알게 되었다.

주변 국가들보다 선도적인 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한층 더 성장하며 노력한다면 우리나라가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매경출판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