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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걸을 수 있는 엉덩이 건강법 - 넘어지지도, 다치지도 않고 꼿꼿하게 백 세까지 걷는다
마쓰오 다카시 지음, 황미숙 옮김 / 보누스 / 2018년 10월
평점 :
병원에서 근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의학정보를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책의 서두를 읽으면서 아직도 많은 의학정보를 알아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
책의 서두에서는 나의 마음을 강하에 울리는 문장, 정보가 있어 책을 단숨에 읽어버리게 해버렸다.
책 " 평생 걸을 수 있는 엉덩이 건강법(건강서적, 잘걷기) " 을 통해 책 제목 처럼 평생 걸어다닐 수 있도록 엉덩이를 관리하고 건강하게 할 것이다.
" 엉덩이의 발달은 인간이 두 다리로 서고 걷는 것을 가능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두 팔을 자유롭게 만들어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p23 "
이 문장 뿐 아니라 책의 내용을 읽어보면 엉덩이의 발달이, 우리의 인류에게 크나큰 발전을 했음을 깨닫게 되었고 엉덩이의 종류나 진화 등 다양한 정보도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엉덩이를 비교하며 어떤 식으로 건강하게 해야할지 생각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또한, 어려운 단어나 이야기가 의료인이 아니여도 일반인이나 초보자가 읽어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문장이나 그림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힘들지 않게 읽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더구나 엉덩이 트레이닝에서는 사진으로 소개하며 글이 자세하게 표현되어 있기 때문에 집에서 혼자서 수행하더라도 어렵지 않게 되어 있다. 그래서 나는 책을 읽으면서 사진을 보면서 엉덩이를 건강하게 하도록 따라서 수행하였다. 책에서는 베이비 스텝과 함께 일상생활에서도 따라 할 수 있도록 운동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더이상 우리는 힘들지 안헤 운동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나는 아직 30대에 속하지만, 시간이 흘러 50~ 60대를 맞이하게 된다.
책에서 배운 것 처럼, 나는 죽기 전까지 서서 다니며 꿈을 꾸며 살아갈 것이다.
책을 통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어 좋았다.
" 리뷰어스클럽" 을 통해 보누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