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살림 뭐든지 혼자 잘함

살림 뭐든지 혼자 잘함 - 자립형 인간의 1인용 살림
가와데쇼보신사 편집팀 지음, 위정훈 옮김, 마이다 쇼코 외 감수 / 이덴슬리벨 / 2018년 9월

혼자 사는 사람들이 증가하며 결혼 하지 않고 비혼족이 늘어난 요즘

나 또한,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 독립해서 살 생각이기 때문에 책 " 살림 뭐든지 혼자 잘함 " 을 통해 살림 실력을 향상하여 혼자 살아도 힘들지 않게 살려고 한다. 책은 자립형 인간의 1인용 살림 "살림 뭐든지 혼자 잘함 " 제목처럼 살림 초보자에게  세탁, 요리, 정리와 청소, 재봉의 기본을 배울 수 있게 되어 있어 유용하게 읽을 수 있었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세탁, 요리를 한적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책은 만화를 시작하여 중요한 정보는 글로 알려주면서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로도 알려주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더구나 실습하는 편은 그림과 글로 되어 있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쉽게 이해하며 그대로 따라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좋았다. 그리고 궁금했던 점들도 알려주기 때문에 따로 다른 사람이나 인터넷에 참조하지 않아도 한번에 다 알 수 있기 때문에 좋았다.

요리편에서는 죽 만드는 법이 나와 있는데 평소에 했던 방식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알려주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는 아플 때가 가장 힘들고 외로운데 책을 통해 죽 만드는 법을 배웠으니 전혀 두렵지 않다. 칼질 하는 법이나 바느질 하는 법까지 그림으로 손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살림을 전혀 하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금방 따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지인들에게 추천하려 한다.

"문화충전 200% 카페" 를 통해 이덴슬리벨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