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다고 생각하면서도 멀다고 생각하는 나라 "대만"
책 " 나우 매거진 2호 대만 "을 읽으며 대만이 우리와 비슷하면서도 닮아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사실 대만에 대해 인터넷이나 티비에서 본게 전부였지만, 책을 통해 대만을 알 수 있었고 아니 이미 갔다온 듯했다. 책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주제 두 가지가 수록되어 있어 즐겁게 읽을 수 있어 좋았다.
우리나라 인구수보다 적지만 책이 출판되는 수가 비슷한 나라 대만
소박하고 다양한 미식 천국에 우롱차 등 과거와 현대가 함께 공존하는 대만을 바라보니 기회가 된다면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만의 매력에 빠져 책 " 나우 매거진 2호 대만 " 을 놓을 수 없도록 되어 있어 단숨에 읽어버리게 된다.
책에서는 글과 함께 사진이 나와 있으며 대만의 역사부터 기초적인 상식도 알려주니 책 한권으로 나라를 여행 갔다온 듯 지식을 상승시킬 수 있어 좋았다. 우리나라와 달리 24시간 영업을 하는 "청핀서점"이 참으로 부러웠다. 서점 안에서 새벽 비가 내리는 모습을 바라보며 책과 함께 하는 시간 너무 부럽고 상상만으로도 행복했다. 더구나 차를 좋아하는 나로썬, 대만의 유명한 찻집이나 스타벅스를 소개해주어서 너무 좋았다. 글과 함께 역사, 주소를 알려주니 책 한권으로 찾아갈 수 있어 좋았다.
책에 수록된 사진을 바라보며 따뜻하면서 편안한 대만을 바라볼 수 있어 좋았다.
가깝다고 생각하지만 멀었던 대만을 책을 통해 잠시나마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있어 좋았다.
사진과 글 그리고 소책자가 수록되어 있어 궁금했던 곳들을 자세하게 알 수 있어 대만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더구나 대만 최연소 장관까지 만날 수 있어 책 한권으로 대만을 접하고 즐겁게 만날 수 있어 좋았다.
"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로우프레스를 통해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