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소방관으로 산다는 것 - 세상이 멎는 순간 주어진 마지막 기회
김상현 지음 / 다독임북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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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티비나 인터넷에서 소방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읽을 수 있었다. 

우리 주변에 지인들 중 직업이 소방관으로 업무를 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뉴스나 신문에서 소방관의 사망 소식이나 업무 이야기를 들을 때 마다 마음이 아팠고 눈물이 흘러 내려 왔다.

저자 김상현은 의무소방원으로 근무하며 소방서에서 다양한 업무를 접하며 그곳에서 느낀 생각이나 감정 그리고 현실을 알려주었다.

나 또한, 병원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소방관의 입장을 어느 정도 이해가 되고 동감이 되는 장면도 있었고 생각도 있었다. 또한, 소방서에서 다양한 업무가 이루어지는지 알 수 있었고 몰랐던 내용도 알려주기 때문에 지식도 향상할 수 있어 좋았다. 더구나 소방관을 대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업무 중 발생하는 힘듦, 눈물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책 " 대한민국 소방관으로 산다는 것 "을 읽어보며 이해하며 동감하고 업무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늘었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다. 

그리고 저자 김상현은 의무소방원으로 복무를 하며 그곳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멋진 꿈을 위해 매진한다는 글을 읽어보며 우리 현실이 시간이 흘러가면 많이 바뀌길 기원했다.

책에서는 일반인들이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나 상황을 설명해주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고 사진도 첨부되어 있어 글도 읽고 사진을 통해 파악할 수 있어 좋았다.

일반인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문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책을 통해 소방관에 대한 인식이 바뀌길 기원하며 우리 주변 지인들에게도 책에 대해 알리며 인식 개선에 힘쓰고 싶다.


"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다독임북스를 통해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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