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통합암치료 - 현대의학과 전통의학을 상호 보완한 통합치료 혁명
유화승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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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사람 3명 중 한명이 걸릴 정도록 우리 주변에 많이 볼 수 있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나로썬, 암에 의해 통증을 호소하며, 힘들어 하는 환자들을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에 책 " 한국형 통합암치료 "를 읽음으로써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알 수 있어 좋았다.

우리는 단순히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 항암제, 방사선치료 등을 통해 치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책에서는 현대의학과 전통의학을 상호 보완한 통합치료 혁명을 소개 하기 때문에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더구나 미국 엠디앤더슨 암센터 통합의학 연수를 한 저자 유화승 교수의 경험과 이야기를 책을 통해 읽으면서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사실 현대의학을 제외한 다른 분야가 인정받지 못함을 알고 있지만 책을 통해 환자들에게 적용하자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음을 알 수 있어 우리가 어떤 방향을 해야 하는지 곰곰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내 지식과 생각을 성숙하게 할 수 있었다.

더구나 새로운 치료제도가 있음을 배웠고 암의 특징, 환경, 암종별 통합암치료등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한약제별로 실제로 대조군을 통해 수치를 설명해주니 더욱 신뢰성이 상승할 수 있어 좋았다. 또한, 한약을 잘 몰랐던 나에게 자세하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 학부시절에 배운 암 환자 특성을 책을 통해 다시금 상기 할 수 있었고 더욱 심도 있게 배울 수 있으니 병원에서 근무할 때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책의 끝 무렵 통합암치료의 역할 부분을 읽으며 어떤 방식으로 대야할지, 생각할 수 있어 나에겐 성장할 수 있는 계기였다. 과연, 우리가 추진하는 현대의학만이 중요한 것인지, 전통의학을 접목할 것인지 

책을 통해 나는 결론을 내렸다.



"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한국경제신문i 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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