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뇌는 왜 늘 삐딱할까? - 의식과 행동을 교묘히 조종하는 일상의 편향성
하워드 J. 로스 지음, 박미경 옮김 / 탐나는책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책 제목인 " 우리 뇌는 왜 늘 삐딱할까? " 읽으며 내 삶에서도 그래왔는지 곰곰히 생각해본다.
사실 우리의 편견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고 지치지 않았는지 고민해본다.
또한, 내 자신도 그래왔음에 참으로 부끄러웠으며 다시금 책을 통해 생각과 행동을 바꿀 수 있음에 감사했다.  다행히 책에서는 모든 인간에게 편견, 편향성이 있음을 알리주기 때문에 한편으로 마음을 놓을 수 있었다. 책을 읽어가면서 우리의 생각이 아주 무서운 일이라는 것을 계속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조심 또 조심하려고 했다.
책에서는 인간 심리의 10가지 패턴을 알려주고 있는데 각각 예시가 나와 있기 때문에 금새 이해할 수 있으며 우리가 어떠한 식으로 사회에서 행해지는지 깨닫게 된다. 더구나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난다하니 미래에 우리는 어떤 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깨닫고 고쳐나가야함을 느끼게 된다.
책 중간 부분을 넘어가면 유명한 한 이야기가 나타나게 되며 그리고 우리는 그 부분을 읽으며 여러 생각에 빠지게 된다. 어떤한 생각과 방법이 옳은 것인지 곰곰히 생각해보며 또 생각해본다.
우리의 생각에 의해 한 사건의 결말이 바뀌게 되고 다른 결말로 이루어짐을 깨닫게 되었다.
책은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이루어지기때문에 손쉽게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
사회생활에서 어떠한 마음가짐과 생각, 행동을 해야 함을 책을 다 읽고나서 결말이 이루어졌다.
나는 이 책을 읽을 기회를 받아 너무 감사하다.
이 책이 아니였으면 평생 모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문화충전 200% 카페"를 통해 탐나는책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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