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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지 않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 유능한 리더는 직원의 회복력부터 관리한다
데릭 로저.닉 패트리 지음, 김주리 옮김 / 진성북스 / 2018년 7월
평점 :
품절
사회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서 살아갈 수는 없다. 오히려 우리에게 스트레스가 발생되어야 업무나 삶에서 진척이 잘된다고 했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각자 개인마다 대처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을뿐이다.
그런데 책 " 스트레스 받지 않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를 읽어보며 나는 어떤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다루어야 함을 배우게 된다.
책에서는 우리에게 회복력을 키우는게 중요함을 알리며 총 네단계를 통해 스트레스에서 우리를 성장, 성숙 시키려고 한다. 또한, 페이지가 끝나는 장 마다 요약페이지가 나와 있으니 장의 마무리를 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 더구나 책에서는 중요한 문장이나 단어에 진한 색으로 표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외운다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책에서 제시하는 네개의 단계를 마음 속으로 외우며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지 곰곰히 생각해본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학부 시절에 배운 학설이나 용어 등을 만나게 되어 다시금 상기할 수 있어 좋았다. 더구나 대학교 학부 교재보다 더욱 쉽게 설명되어 있으며 강조하는 부분을 쉽게 보이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손쉽게 읽을 수 있게 되어 있다. 회복력은 심리 측정 기반에 의해 각자 다름을 배울 수 있으며 훈련을 통해 성장, 성숙할 수 있음을 책에서 배우게 된다. 책 끝무렵에 회복력이 강한 리더(p210)이 나와 있는데 조직의 리더가 위의 열거된 상황을 갖고 있다면 사회생활에 더이상 힘들지 않고 생활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어 행복한 사회생활을 어떤 방식으로 이끌어가야 할지, 책을 통해 배웠으니 우리의 조직 문화에서도 스트레스 없이, 모든 조직원이 행복할 수 있도록 책에서 배운 지식을 적용할 것이다.
"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진성북스를 통해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