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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들이 온다 - 아이디어 X 기술로 새롭게 판을 짜다
김현정 지음 / 라곰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책 제목인 "루키들이 온다"를 읽을 때부터 부터 내 마음을 끌었던 책이였다.
역시나 책 한장, 한장 넘기면서 감탄의 연속이였다.
그저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았던 나였기에 그들의 모습에 놀라움은 멈출수 없었다.
책에서는 12명의 대표들을 소개하며 그들이 개발하게 되는 과정과 생각, 행동하는 방식등을 알려준다.
다른 사람들이 생각치 못한 일들을 개발하여 우리의 삶에 편안하게 해주는 앱이나 시스템 등을 만들었다. 또한, 각 분야에서 성공한 대표들을 소개해주기 때문에 처음으로 접한 분야도 있어으며 익숙한 분야였지만 자세한 과정을 몰랐는데 이번 책을 통해 읽을 수 있어 좋았다.
책에서는 나처럼 처음 접하는 분야를 위해 비즈니스 깊게 보기가 뒤에 나오기 때문에 그 부분을 읽는 다면 새로운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우리의 삶이 점점 편리해지면서 끊임없이 발전할 거라는 믿음과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우리 주변에는 생각을 뛰어넘은 루키들이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더구나 내가 근무하는 업종에서도 편리성을 위해 개발된 앱이 있다는 점에서, 내가 꿈꾸웠던 일들도 개발되었으며 하는 바램도 들었다.
나는 책을 읽음으로써 나의 안목이 훨씬 넓어짐을 느낄 수 있어으며 과연, 미래에는 어디까지 발전되며 성장해갈 것인지 점차 궁금해져간다.
또한, 저자 김현정이 프롤로그에서 작성한 말처럼 우리에게 밝은 미래, 희망찬 내일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주위의 지인이나 아이들에게 책을 소개하며 모두가 가는 길로 가는 것이 희망찬 미래가 아님을 알려주고 싶다.
" 책과 콩나무 카페" 를 통해 라곰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