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보다 사람이 어렵습니다 - 사람에 휘둘리지 않고 나답게 일하는 법
전미옥 지음 / 마일스톤 / 2018년 8월
평점 :
품절



남들보다 나는 항상 사회생활이 어렵고 힘들었다. 
여전히 사회생활을 하는 나로썬, 책 "저는 일보다 사람이 어렵습니다 " 를 읽어보며 내 삶 속 힘듦을 이겨내고 어떤 식으로 사회생활을 해야하는지 알고 싶었고 배우고 싶었다.
프롤로그를 읽으면서 내 이야기를 그대로 적은 듯한 구절을 읽으면서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도 사회생활을 힘들어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음으로써 우리의 사회생활에서 어떤 식으로 말을 하고 대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또한, 5장으로 나누어져 있어 사회생활 속에서 흔히 만나는 상사, 동료, 부하 직원, 이성 동료, 나를 지키며 관계 맺기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하기에 우리의 삶 속 힘든 부분을 각 장에서 찾아서 읽는다면 빠르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더구나 각 장마다 그 속에서도 분류를 하여 마지막에 조언까지 수록되어 있으니 급하게 돌아가는 사회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읽을 수 있어 좋았다.
다양한 경험담도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책을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일들이 가득들어 있어 내 사회생활에서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은 사회생활이 힘들고 어렵다. 
그러나 책 " 저는 일보다 사람이 어렵습니다 "를 읽으면서 누군가 나에게 조언하듯이, 옆에서 달래주는듯이 해주기 때문에 더이상 힘들지 않고 견뎌낼 수 있다.
단순히 책 한번 읽고 나서 끝내야할 책이 아니다.
옆에 두면서 끊임없이 읽으며 우리의 삶 속 힘듦 사회생활을 이겨낸다면 어느 덧, 우리의 삶에 행복이 찾아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책과 콩나무카페" 를 통해 마일스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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