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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야채 수프 ㅣ 최강의 야채 수프
마에다 히로시 지음, 강수연 옮김 / 비타북스 / 2018년 8월
평점 :
야채를 좋아하지 않은 나로썬, 가끔 외식이나 직장에서 근무시 식사때 반찬으로 나물이나 샐러드가 나올때 먹는 경우가 많았다. 야채를 따로 챙겨먹어야함을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책" 최강의 야채 수프" 를 읽으면서 내가 생각했던 내용이나 행동이 잘못됨을 느꼈다.
우리의 삶에서 암은 큰 질병중 한가지이다.
세명당 한명이 암을 진단 받을 정도록 우리에게 암은 흔한 질병이다.
그러나 우리는 암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책" 최강의 야채 수프"를 통해 배울 수 있었다.
암은 활성산소에 의해 정상 세포가 파괴되고 양성암에서 악성암으로 변화하게 된다.(암 발생과 피토케미컬의 관계 p66)
우리의 삶속에서 활성산소를 되도록이면 갖지 않도록 노력한다면 좀더 나은 삶을 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나는 책을 읽는 내낸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단순히 야채라고 생각했던 점들이 나에게 야채가 아닌 건강을 선사하는 인식으로 변화했고 야채를 단순히 섭취하는 것 보다 더욱 야채를 우리 몸속에서 효율적으로 받아 드릴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함을 배우게 되었다. 책에서는 손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사진과 내용이 첨부되어 있으니 걱정할 필요 없다.
나 또한, 책을 다 읽고 시장에 가서 야채를 구입한 후 야채 수프를 해서 마셔보았다.
한층더 내 몸이 건강함을 느낄 수 있었고 꾸준하게 마신다면 잔병치레 없이 내 삶에 항상 건강함을 선사할 거라는 믿음이 생겼다.
그저 일회성에 끝치는게 아닌 꾸준히 마시며 우리의 삶 속 활성 산소를 무찌르는 그 날까 화이팅이다.!
"문화충전 200%카페"를 통해 비타북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