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고 싶은 이에게 띄우는 마지막 편지! - 용기와 희망을 주는 책
이상민 지음 / 가나북스 / 2018년 8월
평점 :
품절



저자 소개글을 읽으며 내 자신도 책을 많이 읽어야함을 느꼈다. 
우리는 항상 경쟁 시대에 있고 수저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는 현실에 살고 있다. 
아무리 발버등 친다고 해서 내가 처한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하면서 주저 앉고 포기하게된다.
그러나 책 " 자살을 하고싶은 이에게 띄우는 마지막 편지 "를 읽으며 우리의 삶 속에 어떤 생각, 방식으로 살아야할지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갖을 수 있어 좋았다.
또한, 월급이 적다해서 좌절하는게 아닌 내 마음을 다시금 잡는다면 효율적으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항상 목적 달성에 얽메이는 나에게 실패, 포기 단어는 내 마음 속에 아픔이고 상처다.
책을 통해 어떤 식으로 생각하고 인생을 이끌어가야할지 배웠다.
내 머릿 속 생각을 책으로 옮겨듯한 문장을 만나면 이상하게 부끄러웠다 
그러나 작가 이상민의 글을 읽으면 힘이 나고 다시금 일어설 수 있게 된다.

" 당신이 빚이 도대체 얼마나 있는가? 기껏해야 장사가 안 된다고 죽으려고 한다고? p 77"

나는 책을 읽으면서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려왔다.
사실 힘든 생활 속 포기하고 싶은 적이 많았는데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꾸짐을 주고 조언을 해주며 나를 옳은 길로 이끌려는 책 내용 때문에 내 마음은 한층 한결해져고 차분해졌다.

우리의 삶이 다르다고 생각이 들지만 모두가 비슷한 삶을 살고 주저앉고 이겨내는 것을 책을 통해 배우고 느꼈다. 책을 통해 내 삶이 힘들다고 주저 앉은 적이 많았는데, 나에게 어떤 방식, 생각을 가져야하는지 알려주기때문에 그대로 따라했고 편안해졌다.
우리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좌절하고 포기하려하는 경우가 많다.
책을 통해 배운 지혜를 나누어주고 함께 힘내려한다.
우리 함께 이야기해봐요.

"책과 콩나무카페" 를 통해 가나북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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