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그 조리법, 영양소의 90%를 버리고 있어요!(요리, 가정식탁요리)

그 조리법, 영양소의 90%를 버리고 있어요! - 초간단 요령으로 영양소를 100% 섭취하는 비법
도쿄지케이카이의과대학 부속병원 영양부 지음, 김경은 옮김 / 비타북스 / 2018년 7월

책 제목만으로도 내 흥미를 끈 책 " 그 조리법, 영양소의 90%를 버리고 있어요! (요리, 가정식탁요리)"

항상 요리를 할 때 옳은 방식으로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책 한장만을 읽자마자 내 요리법에 대한 무지, 잘못됨을 느끼고 부끄러웠다.

책을 읽기 시작했으니 책을 통해 많은 지식을 배우고 새로운 조리법으로 영양소를 100% 챙겨서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한다.

책은 총 6 챕터로 되어 있으며 다양한 사진과 글로 통해 손쉽게 이해할 수 있어 빠르게 습득할 수 있어 좋았다. 우리의 몸 속에 충분한 영양소가 흡수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책안에서 영양소별 흡수율의 변화과정을 읽어보며 다시금 생각해보며 조리를 해야 함을 깨달았다.

또한, 우리가 그냥 야채를 손질하면서 무심코 했던 행동이 잘못됨을 느끼게 되었다.

책에서는 따라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니 책을 읽고 나서 그대로 따라서 조리 하니 마음도 한결 편안해졌고 영양소도 많이 흡수할 수 있어 좋았다.

더구나 책안에서 요령도 설명되어 있으니 손쉽게 따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요리 초보자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더구나 자주 쓰는 식재료인 버섯에 대해서 냉동하면 좋다는 글을 읽으며 항상 썩어서 버렸던 내 뒤모습을 뒤돌아보며 냉동해서 쓰기로 결정했고 항상 겨울이 되면 귤에 있는 흰 껍질을 떼어서 먹었는데 잘못됨을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어 한층 더 영양소에 가까워지는 것 같았다. (p75, 124)

매번, 식사때마다 다양한 식재료를 손질하여 사용해서 먹는다.

영양소를 많이 섭취할 수 있도록 책을 통해 배운 지식을 습득 후 실제 상황에 적용한다면

이젠 건강한 몸으로 될 날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