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을 살리는 밥상 - 간암.간경변증.간염예방 & 치료를 위한
주부의 벗사 지음, 이동수 외 감수 / 전나무숲 / 201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병원에서 근무하는 나로썬 많은 의학 지식을 쌓고 있었지만 평생 교육의 말처럼 항상 노력하고 배워야함을 깨닫고 있다.

그래서 책 " 간을 살리는 밥상 "을 읽어보며 좀더 지식을 함양하고 싶었다.

책" 간을 살리는 밥상 "은 단순히 밥상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다.
간의 기능, 특징, 간장병 원인 및 종류, 검사법, 영양소 섭취법, 레시피등 다양한 정보들이 수록 되어 있다. 그러하기에 책 한권만으로도 많은 지식을 손쉽게 쌓을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었다.

간은 우리에게 소중한 장기이다.

" 간장병은 다른 질환과 달리 초기에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발병 사실을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다. p21 "


그러하기에 이미 늦은 경우에 발견하는 일들이 많기때문에 꾸준한 검사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낀다.

우리의 삶 속에서 건강을 생각하지 않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건강해야 일도 하고 삶을 살 수 있는 것처럼 조금씩, 모든 방면을 유지 하도록 노력해야 겠다.



책" 간을 살리는 밥상" 은 단순 글로만 되어있는게 아닌 사진, 그림이 수록 되어있기때문에
일반인 입장에서 손쉽게 읽을 수 있음을 느낄수 있다.

또한, 학부시절에 배운 내용을 다시금 상기할 수 있어 좋았고 손쉽게 이해 가능 하며 암기도 쉽게 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나는 그대로 외워버렸다.


또한, 양방뿐아니라 한방까지 나와있으니 동서양의 학문 내용을 책을 통해 한번에 알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 현대의학에서는 간을  '침묵의 장기' 라고 하지만 한의학에서는 이상이 생기면 재빨리 신호를 보내는 장기라고 말한다. p65 "


한방에 대해 지식이 없었던 나에게 책을 통해 간의 지식을 더욱 상승 시켜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간에 좋은 음식 재료와 자세한 레시피가 나와있다. 

그래서 나는 그 중 몇 가지를 선정해서 도전하려고 한다. 

책에서는 다양한 식재료들이 간에 좋음을 책을 통해 알 수 있어 좋았다.

평소에 먹지 않았던 굴, 청국장, 녹차 등을 자주 먹도록 해야 겠다.


마지막에는 간기능을 강화시키는 경혈 자극법과 체조가 소개되어 있다.

사진과 그림으로 나와 있기 때문에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다.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놓치지 말고 따라 하려고 한다.


간은 우리에게 중요하고 중요한 장기이다.

마치 심장이 제일 중요하다라고 생각 하는 것 처럼

간도 중요한 장기이다.

책을 통해 배운 지식, 요리법, 운동 등을 

내 실생활에도 적용하여 노력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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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녀 카페" 를 통해 전나무숲에서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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