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괴테가, 그는 아인슈타인이 좋다고 말했다 - 인문학과 자연과학 네버엔딩 지식 배틀
아니카 브로크슈미트.데니스 슐츠 지음, 강영옥 옮김 / 항해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책 소개글만으로도 내 흥미를 이끌게 했던 

책 "그녀는 괴테가 그는 아인슈타인이 좋다고 말했다(인문,교양인문)"

역시나 책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나는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사실 자연과학 분야에 공부를 하였지만 모르는 내용도 많았다.

그런데 책에서는 나에게 많은 지식을 선사했다.

지식 뿐만 아니라 흥미롭게 소개하기 때문에 책은 슬슬 넘어가게 한다.


또한, 자연과학분야뿐 아니라 인문학과 분야의 지식도 소개 해주니 일석이조처럼 책을 읽을 수 있었다.

각 분야의 대표 인문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새로운 지식이 쌓았고 그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는

우리의 마음, 지식 그리고 생각으로 남을 것이다.


총 10라운드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마지막에 최후승자까지 책은 흥미롭게 전개 되어져 있다.

단순히 인물에 대한 이야기 뿐 아니라 다양한 역사, 현대 의학의 진보 등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져 있으니 

여러 방면의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다. 


책을 읽으면서 역사 흐름 속 몰랐던 인물들이나 이야기가 나와 있어 흥미롭게 읽었다.
또한, 책의 내용을 통해 내 전공은 자연과학쪽이 맞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학문을 공부할때는 편협적인 생각을 버려야함을 잊지 말아야할 것이다.

잊지 말고 주어진 삶속에서도 양방향 생각은 필히 해야함을 항상 다시금 생각해보고 노력해봐야 한다.

생각하는 방식이 잘못되지 않았는지 아니면 다른 감정이 섞여있지 않았는지

편협된 생각을 개선하며 다양한 인문학과, 자연과학 이야기를

책을 통해 읽을며 고칠 수 있어 좋았다.



"리뷰어스 클럽 카페" 를 통해 항해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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