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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 그는 과연 광기와 고독의 독재자인가?
고미 요지 지음, 배성인 옮김 / 지식의숲(넥서스) / 201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남북 정상 회담을 걸쳐 미국 트럼프 대통령 만남까지
계속 우리의 삶은 격동되며 바뀌어지고 있다.
그래서 나는 책 " 김정은 " 을 읽어보고 싶었다.
책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이야기부터 시작되며 다양한 인물들이 나와
북한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티비에서 보지, 듣지 못했던 이야기를
책을 통해 알 수 있으니 북한이 먼게 아닌 가까워 보였다.
책은 술술 넘어가며 손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그리고 북한 내부 이야기까지 나와 있으니
북한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어느덧, 책의 중반이 넘어가며
점점 "김정은"의 생각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곰곰히 떠올려보았다.
그리고 "김일성"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져 나간다.
예전 학창시절, 학부시절에 들어보지 못한 이야기도 나와 있기 때문에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또한, 이 책 한권만으로도 몰랐던 북한 김일성, 김정일 그리고 김정은 이야기가 나와 있기 때문에 북한이 먼 곳이 아닌 가까운 곳이라고 생각들을 정도록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사진도 나와 있기 때문에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어 좋았다.
책 " 김정은 "을 읽어보며
책과 티비에서 볼 수 없었던 내용도 나와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우리의 삶 속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북한
책 " 김정은 "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대해야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어 좋았다.
멀다고 생각하지만 가까운 북한
언젠가, 그곳에서 북한을 바라보았으면 좋겠다.
"문화충전 200% 카페"를 통해 지식의숲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