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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정의
아키요시 리카코 지음, 주자덕 옮김 / 아프로스미디어 / 201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직업 특성상 책을 쉬는 시간 틈틈히 읽는 편이다.
우연한 기회에 책 소개글을 읽고 꼭! 읽어야한다! 꼭! 읽고 싶다 하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책 "절대정의 "
나는 바쁘고 힘든 아침 책 " 절대정의 " 를 단숨에 읽어버렸다.
아니 내 손에서 책을 떠나지 못하게 했다.
또한, 책은 술술 넘어가게 만들어서 머릿속에서는 그녀들의 생각으로 가득차게 되었다.
그만큼 책은 나를 끌어당기고 흥미를 이끌게 했다.
네명의 친구(가즈키, 유미코, 리호, 레이카) 그리고 노리코
각자 주인공 마다 노리코는 정의를 표현하며 그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거나 도움을 선사했다.
그러나 우리와 다른 그녀의 정의 때문에 각자는 아프고 힘들었다.
책은 각자의 이야기가 시작되어 한 가지 결론으로 이루어진다.
친구 가즈코, 유미코, 리호, 레이카
그들은 처음엔 모두 그녀의 정의에 옳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점점 책을 읽어보며 그녀의 정의에 대해 한 생각이 들어지게 된다.
또한, 마지막에 반전이 숨겨져있다.
오호! 책은 끝까지 내 손을 놓을 수 없게 만들정도록 몰입감이 있다.
그리고 노리코의 상상 못할 지식과 대범한 행위, 행동을 보면서
나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공부를 하고 섭렴해야 함을 느끼고 깨달았다.
나는 책을 다 읽고 나서 하루 종일 한가지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서 맴돌았다.
절대정의란 무엇인가!
그녀가 추구하는 절대정의를 계속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서평을 쓰면서도 그녀의 절대정의가 여전히 머릿속에서 맴돌고 있어,
그녀의 절대정의가 강렬해서 아닐까 생각이 든다.
"아프로스 미디어" 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