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이코노미쿠스의 죽음
피터 플레밍 지음, 박영준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책" 호모 이코노미쿠스의 죽음" 제목 읽으면서 흥미롭게 다가왔다.

무슨 내용으로 전개가 될지 너무 궁금했다.

들어가는 말을 읽어보면서 몰랐던 이야기들도 나와 있어 

나에게 새로운 지식을 선사해서 좋았다.

책을 읽자마자 영국 사회를 몸에 와닿게, 실제 상황이 나와 있어 마음이 아파왔다.

예전 학부시절에 공부했던 내용들이 자세히 나와 있어 

그때에는 몰랐던 사실들이 자세하게 읽을 수 있어 좋았다.

다양한 사례가 나와 있어 손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도 좋았다.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직종에서 겪는 이야기와 그들의 업무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또한, 그들이 업무를 하면서 겪는 고통과 슬픔도 알 수 있어 한편으로 마음이 아파왔다. 

그리고 그들이 업무에서 성공못하면 도퇴되는 것과 우리가 일함으로 가정 내 새로운 직종이 생겨서

우리의 일상생활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직업에 대한 환경, 생각, 방법등이 비슷함을 알 수 있어

지식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한 페이지에서 나는 계속 반복 적으로 읽으면서 생각해보았다.

마치 내 모습을 바라보는 듯한 생각이 들어서이다.

다른 나라에서 발생하였지만 우리 주변에서도 자주 볼 수 있기에 한편으로 내 삶에서도

일, 직업이 어떻게 다가오는지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내가 어떤 방법으로 호모 이코노미쿠스의 죽음을 대해야 하는지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

내 삶에서 어떤 식으로 직업, 돈을 생각해야하는지 아니 어떤 미래를 꿈꿔야 하는지

좀더 생각할 수 있었고 몰랐던 분야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 좋았다.

이제 내 자신을 조금 더 생각해야 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문화충전 200%카페"를 통해 한스미디어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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