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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를 사랑해 주자
나츠오 사에리 지음, 김미형 옮김 / 열림원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매일매일 쳇바퀴처럼 도는 다람쥐처럼
나는 삶을 살고 있다.
그래서 항상 업무에 시달려 긴장하며 초조하고 힘들어했다.
책 " 오늘은 나를 사랑해 주자 " 은 이런 나에게
마음을 달래주며 옆에서 용기를 북돆아주고 힘내라고 말해준다.
업무 시작 전부터
그 날에 대한 생각하며 곰곰히 계획한다.
그러하기에 지쳐버리고 피로가 쌓이는 것같다.
책에서는 이런 나에게
조언을 해주었고 바로 실천해보았다.
그리고 책 속에서는 작가의 경험담이 나와 있어 우리 삶은 전세계적으로 비슷함을 느낄수 있었다.
또한,늘 똑같은 매일을 아주 조금 더 사랑하게 해주는 48가지 방법이 나와 있기 때문에 책속에서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실천하는것도 좋다고 생각된다.
나는 이미 첫번째 방법부터 나에게 적용할 수 있었다.
또한, 책 속에 있는 모든 조언이 나에게 필요함을 책을 읽는 내내 느낄 수 있었다.
그저 물처럼 흘러가는게 아닌,
조언을 마음 속에 새기며 실천하려고 노력하려한다.
아니, 종이에 작성해보며 말로만 하는게 아닌 실제로 하기 위해 노력하려한다.
" 매사에 남과 비교하는 사람,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렇게 조금 '포기' 해 보기를 권한다. p59 "
이 구절을 읽으면서 내 삶을 다시 뒤돌아 볼 수 있었다.
왜이리 힘들게 살아왔는지..
책을 통해, 누군가 나에게 이렇게 하라고 하는 듯한
따뜻한 마음을 선사 받았으니
내 삶은 더이상 힘들지 않을 것이다.
" 매일, 어제보다는 조금만 더 높은 허들을 넘어 이걸 할 수 있었구나,
저걸 할 수 있었네 하며 스스로를 칭찬해주자. p105 "
아.. 책 속에서 내 삶과 힘듦을 알아채리고 나를 힘든 삶속에서 나를 구해주려고 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 나는 매일, 매일 좌절하고 힘들어했다.
책 속에 있는 구절처럼 나는 매일 기억하고 노력할 것이다.
책에서는 48가지 방법으로
늘 똑같은 매일 속에서 나에게 사랑을 선사하고 힘듦을 극복해주는 이야기가 있다.
단순히, 나열된게 아닌 작가 스스로 경험담이 나와 있기에
손쉽게 마음에 와닿았다.
그렇다. 내 자신에게 더욱 사랑하며 노력하고 행복해지려고 해야겠다.
책 " 오늘은 나를 사랑해 주자 "을 읽을 수 있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 책과 콩나무 카페 "를 통해 열림원에서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