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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뜻미지근한 내 인생에 빅씽 - 살아 있는 나날 나를 위한 자기 결정
필리스 코르키 지음, 장진영 옮김 / 왼쪽주머니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항상 멈추어 있는 생활을 하고 있다.
집과 회사, 집과 회사
그러하기에 내 삶에는 발전이 보이지 않았다.
책 " 뜨뜻미지근한 내인생에 빅씽 "(자기계발, 성공/처세) 을 보자마자
책을 통해 내 삶을 개선시키고 싶었다.
빅씽 이라는 단어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 빅씽 Big Thing 은 개인적으로 의미가 있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실현할 수 있는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뜻한다. p7 "
이 구절을 여러 번 읽어보며 내 삶속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보기로 했다.
막연하게 두가지의 목표를 세우고 있었다.
그러나 내가 이러한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두려움이 있었다.
책 "뜨뜻미지근한 내인생에 빅씽"을 통해 내 생각이 잘못된 것임을 알아채렸고 행동으로 실천하기로 했다.
책을 계속 읽다보면 내 삶을 그대로 적어둔듯한 이야기가 있었다.
그래서 인지 더욱 공감이 되었고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 머릿속에서 판단할 수 있었다.
더구나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 이야기도 나와 있으니
새로운 지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다.
또한, 학부시절에 배웠던 학자들의 이야기도 나와 있어
다시금 머릿속에서 회상할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책에서는 내 삶을 어떤 방향, 생각, 행동을 해야 하는지
나와 있기때문에
잘못된 생각, 방법을 고치며
어떤 식으로 "빅씽"을 이루어야 하는지 꼼꼼히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나 자신에게는 손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책 한가운데에서 나는 한분의 이야기에 감동을 느꼈다.
그녀의 용기와 열정에 박수와 희망을 선사하고 싶다.
책은 물처럼 흘러가며 나의 머릿속에 강렬하게 인식했다.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 경험담이 있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남과 나는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내 "빅씽"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남들에게 말하기엔 부끄럽고 소박하지만
책을 읽었으니 놓치지 않고 천천히 실현하려고 한다.
단순히 빅씽은 어려운 게 아니다.
차근차근 천천히 한발자국씩 전진해나간다면
우리의 삶 속 빅씽은 성공할 것이다.
또한, 내 "빅씽"도 성공할 것이다.
"리뷰어스클럽"을 통해 왼쪽주머니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