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 작은 료칸이 매일 외국인으로 가득 차는 이유는?
니노미야 겐지 지음, 이자영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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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
그 이름을 들을때마다
나도 그곳에서 머물고 싶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예전 한 잡지에서
료칸에 대한 글의 내용을 읽은 후   
그때부터
언젠가는 꼭! 머물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것 같다.


책 " 산속 작은 료칸이 매일 외국인으로 가득 차는 이유는? "
을 읽는 내내 감탄의 연속이였다.
어찌 이런 생각을 했었을까하는!!!
그것도 시간을 앞선 생각
너무 신기했다.
2003년부터 시작된 그들의 생각, 행동
진짜 책을 읽는 내내 배움의 연속이 였다.
현 시대에서 생각하는 것들이 
그들은 벌써부터 시작하였다.

또한,
주2일 휴무제 도입과 정원, 오봉, 연말 휴무 정책은
참으로 나에게 놀라움의 연속이 였다.
지은이 "니노미야 겐지"의 생각은 
단순히 그저 돈벌려는 것보다
함께 함을 더욱 강조하는 것이 느껴졌다.


책 "산속 작은 료칸이 매일 외국인으로 가득 차는 이유는? "
차근차근 읽으면서
그들의 노력, 생각, 용기, 희망이
눈에 보였고
그러하기에 다양한 나라, 사람들이 방문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절망과 좌절속에서 주저앉는게 아니라
계속 끊임없이 도전하고
시도하는게 중요함을 계속 느꼈다.
앞서가는 시스템
도저히 오래된 시골료칸에서 생각했다는 점이
참으로 놀라웠다.
모든게 독창적이며 새로웠다.
그러하기에 현재의 "야마시로야"가 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시골이나 도시
많은 상점이나 가게
다양한 업종에서
책을 읽고
자신의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국내를 벗어나, 해외의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오월 가정의 달을 맞이했다.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온천여행
야마시로야로 가고싶다.
그곳에서 지은이 "니노미야 겐지"를 만나
그들의 사업이야기, 뒷이야기를 더 듣고 싶어진다.



"책과콩나무카페"를 통해 21세기북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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