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저도 눈치 없는 사람과 대화는 어렵습니다만(인간관계)

저도 눈치 없는 사람과 대화는 어렵습니다만 - 상처받지 않고 상처 주지 않는 말눈치 대화법
김범준 지음 / 위너스북 / 2018년 4월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인간관계)들을 만나게 된다.

그러하기에 다양한 대화를 하게 되고 나누게 된다.

우리가 겪는 사회에는 

나와 맞는 사람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이

그리고 눈치 있는 사람

눈치 없는 사람이 있다.

그러하기에 나는 책" 저도 눈치 없는 사람과 대화는 어렵습니다만 "를 

읽어보며

사회생활에서 내 자신을 지키고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야하는지 알고 싶어서 읽게 되었다.

책 한장, 한장 읽으면서

한 페이지에서 

내가 우연히 하는 행동이 좋은 행동임을 알게 되었다.

	의기소침한 누군가에게 배려의 말을 해주고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마음가짐을 갖게 하는 것이다. p40

사회생활에서 

누군가에게 항상 좋은 말, 힘내라는 말을 했다.

이게 바로 좋은 의미라니..

책을 읽으면서 기분이 좋았다.

그냥 해주고 싶었고 말하고 싶었다.

또한, 그동안 내가 했던 대화가 참으로 

어리석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타인을 탓하면서

타인에 의해 힘들다고 생각했던 나

책 " 저도 눈치 없는 사람과 대화는 어렵습니다만 "를 읽는 내내

반성하면 읽게 된다.

내 자신이 먼저 그 사람의 생각을 파악하고

뜻을 알애채린다면

더이상 힘들지 않을 것이다.

책 안에는 작가 김범준의 다양한 경험이 있기에

더욱 마음에 와닿았고 도움이 되었다.

책 마지막 쯤에 

내 마음을 톡! 와닿은 문장을 찾았다.

내가 답을 찾길 원했고

해결하고 싶었던 그 문제의 해답..

이제 만났으니 문제를 해결할 차례만 남았다.

그리고 오늘 사회에서 했던 말, 행동, 생각을 

뒤돌아보며

모든게 잘못된 것임을 뉘우치게 된다.

그래도 다행이다.

읽을 수 있었기에..

나는 이제 책 " 저도 눈치 없는 사람과 대화는 어렵습니다만 "을

바탕으로

세상에서 두려움을 갖지 않고

주눅들지 않으며

그리고 책에 나온 행동, 생각을 명심하며

세상에 나아가자!

나는 이제 어렵지 않다.

또한, 그들의 생각을 먼저 앞서 이해하며

행동할 것이다.

그리고 더이상 아파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