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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언제나 옳다 - 망설이지 말 것, 완벽을 기다리지 말 것, 행복을 미루지 말 것
전제우.박미영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3월
평점 : 
책 제목처럼
시작은 언제나 옳다
그렇다
나는 책 제목을 읽으면서 책을 읽고 싶어졌다.
쳇바퀴 처럼 돌고 있는 내 시점에서
나는 무엇인가 하고 싶었고
멈추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사회, 현실에서는
그게 되지 않는다.
그저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해야 함을 알고 있다.
전제우, 박미영 작가의 누군가의 이야기 덕분에
다양한 직업,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처럼
나도
책 "시작은 언제나 옳다"를 계기로
다양한 경험, 즐기면서 사는 삶을 살고 싶다.
에어비앤비에 대해
책과 티비 방송을 통해 본적이 있었다.
나만의 공간을 타인에게 빌려주며
공간을 공유한다는 시스템
나는 책을 읽으면서
나만의 집이 있다면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았다.
알 속에 있었던 나이기에
아마도 하지 못하겠지 하는 생각이 더 들었다.
그러나 전제우, 박미영 부부를 보며
내 생각이 잘못됨을
그들의 경험담을 읽어보며
나또한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백세 인생이 요즘
우리의 직업, 직장이 계속 유지된다는 보장은 없다.
그러하기에
무엇인가를 준비하면서 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느끼고 있다.
나도
전제우, 박미영 작가처럼
생각을 바꾸며
행동을 하며
다양한 직업, 경험을 해보고 싶다.
나비효과처럼
한개의 일이 다른 일로 연결이 되고
다른 일이 또 다른 일로 연결되는 것처럼
주지 하지 말고
한개의 일을 찾아서 해보는게 좋을듯하다.
책을 읽는 내내
내마음은 요동하고 흥분되어진다.
내 삶에도 이런 계기가
목적이 생기길 기원하며
열심히 블로그도 해보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내 생각과 경험을 적어보고 싶어진다.
두드려봐야
결과, 행동이 나오는 것처럼
처음, 시작이 두렵고 어렵고 힘들어도
시작은 언제나 옳다
누구에게나
시작은 언제나 옳다
우리도 잊지 말자
항상 시작을 해야 경험이 생기는 것을.
"책과 콩나무 카페" 를 통해 21세기 북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