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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부터 휘몰아쳐서 맘 쩌릿하게 만들며 시작부터 잘 읽혔으나, 독백 같은 풀어쓰기가 아니었다면 좀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각권마다 시점이 달라서 그들의 감정이 잘 느껴지는 글이였다. (공감9 댓글0 먼댓글0) <[세트] 쏘 롱, 써머 (so long, summer) (외전 포함) (총3권/완결)>	2021-01-10
	대놓고 희주를 파란만장 고생시키며 막장으로 달리는 글. 그들 깊숙한 곳 감춰졌던 본능이 야시시 씬으로 줄기차게 표출되고 상당히 감정적이라 욕하면서 읽기 딱이다. 욕망 우선 로맨스는 그렇다치고, 아쉬운점이 쓰레기들 처리는 좀더 화끈하고 시원하게 해줬으면 싶다. (공감2 댓글0 먼댓글0) <[합본] 탐 (貪) (전2권/완결)>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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