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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안녕 곰곰그림책
남기림 지음 / 곰곰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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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알지 못해도
내가 떠나고 난 뒤 남은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과 죽음은 늘 함께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가 하루 하루 살아가는 일은 죽음을 향해서 걸어가는 여정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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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안녕 곰곰그림책
남기림 지음 / 곰곰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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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알지 못해도
내가 떠나고 난 뒤 남은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과 죽음은 늘 함께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가 하루 하루 살아가는 일은 죽음을 향해서 걸어가는 여정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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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의 위기 - AI 시대, 누가 읽고 쓰는가?
크리스토프 엥게만 지음, 김인건 옮김 / 헤이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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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문해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읽어보면, 왜그런지 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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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의 위기 - AI 시대, 누가 읽고 쓰는가?
크리스토프 엥게만 지음, 김인건 옮김 / 헤이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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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의 위기』는 교양.인문서가 많이 나오는 헤이북스에서 나온 신간이다, 

독일의 미디어학자 크리스토프 엥게만은 읽는 방식 자체가 바뀌었다고 한다. 읽기라고 하면 우리가 떠올리게 되는 로 통용되는‘독서’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독서가 눈으로 글자를 좇고, 글자의 의미를 떠올리며, 그 의미를 발견하고 사유로까지 이어지는 개념이라면, 오늘 날의 독서는 소리로 듣는 것을 포함하여 눈으로 글자가 아닌 영상을 보는 것까지도 독서라는 범주에 속한다.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읽기의 방식”이 달라진 것이다.  


표지가 트랜디하고 미디어학자의 관점에서 보는 읽기의 위기를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그런데 글밥이 많이 않아서 금방 읽히기는 했지만 빠르게 변해가는 AI시대에 나같은 늦깍이가 해야하는 것, 할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고민이 많아지는 책이다. 

그렇지만 읽기 전과 비교했을 때 현시대를 조금 더 가까이 들여다 본 기분이랄까? 좀 유식해진 기분은 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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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밍아웃
김날 지음 / 오늘산책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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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살면서 다양한 형태의 사건이나 고비를 만나곤 한다.

인생에서  결혼이 중대한 사건인 것처럼 이혼도 꽤 중대한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김날 저자의 “이밍아웃”은 자신의 이혼을 커밍아웃 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초반에는 조금 무겁고, 침울하다. 몸이 아프면서 누군가의 위로가 절실해진다. 아무도 위로해주지 않는 병실에서 홀로 숨죽여 우는 이의 어깨를 상상해본다. 


이혼은 함께 키우던 고양이의 온기는 물론이고, 함께 쓰던 냄비까지도 없어지게 한다. 그거 느꼈을 상실감이 어마어마 했을 거 같다.


끝까지 에세이가 외로움과 쓸쓸함에 관한 이야기였다면 조금 읽고 덮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뒤로 갈수록 웃음도 있고, 그가 깨달아가는 삶의 진리도 엿볼 있다. 술술 읽힌다. 누군가는 시간 때울때 넷플릭스를 본다는데, 나는 책을 권하고 싶다


아! 표지 느낌도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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