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킹 - 누가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가
앨 라마단 외 지음, 신지현 옮김 / 지식너머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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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웃음운동법 - 자신감 up, 자존감 up!
이요셉·김채송화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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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웃음 운동법>

이요셉. 김채송화 지음.

스타리치북스

 

자신감 자존감이 살아야 인생이 살어

갈등해소 스트레스 해소 왕따 해결을 위한 웃음 교과서

이런 제목으로 책표지를 장식한 책이 바로 <하루 5분 웃음 운동법> 이다.

 

웃음은 꼭 필요하다.

인생을 기쁘게 살기 위해서...

인생의 굴곡을 펴고 탄탄대로를 슬슬 걸어가기에 웃음이 최고이다.

그래서 울집은 내가 만든 표어를 머릿속에 담고 산다.

'웃는 얼굴 웃는 마음'

웃는 얼굴로 하루하루를 맞이하면 저절로 웃을 일이 만들어지리라.

라는 믿음으로 오래도록 웃고 살고 있다. ㅎ ㅔㅎ ㅔㅎ ㅔ

물론 웃을 일만 다 있는 건 아니지만 사람이 살고 죽는 일아니라면,

뭐든지 웃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버텨보는 것이다.

모두다 꽃길이야 라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호호호

인생의 즐거움과 삶의 가치와 삶의 방향을 찾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웃음이고,

웃음을 웃을 때 사람이 사람답게 즐겁게 살 수 있다라고 말하는 저자부부의 신나고 재미있는 웃음이야기.하하하

웃음이 건강과 인생과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기치를 내걸고 20년 동안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웃음을 전파해 온

부부 이요셉. 김채송화의 책을 읽으면 기가 막혀 말도 안나오는 상황도 웃음으로 말문이 트이게 만들어준다.

오늘도 즐겁게 웃으며 살아 봐야겠다. 히히히

1. 21세기에 웃음이 꼭 필요한 이유

2. 건강을 만드는 웃음운동법 건강 편

3. 자신감을 살리는 웃음운동법 자신감 편

4. 자존감을 사람을 살리는 운동 웃음운동법 자존감 편

5. 관계 향상을 위한 웃음운동법 관계편

6. 성공을 부르는 웃음운동법 성공 성공 편

7. 행복한 가족 만들기 웃음운동법 가정 편

 

웃음 십계명

1. 크게 웃어라

2. 억지로라도 웃어라

3. 일어나자마자 웃어라

4. 시간을 정해놓고 웃어라

5. 마음까지 웃어라

6. 즐거운 생각을 하면 웃어라

7. 함께 웃어라

8. 힘들 때 더 웃어라

9. 한번 웃고 또 웃어라

10. 꿈을 이루었을 때를 상상하며 웃어라

웃음 하나로 인생을 바꾼 사람들의 사연도 실려 있다.

웃어서 승진한 사람, 웃어서 원하는 걸 이룬 사람의 이야기도 있으니 어쩌면

인생의 성공레시피 <시크릿>일 수 있겠다. 깔깔깔

거울은 절대 먼저 웃지 않는다라는 말은 엄청 인상적이다.

다른 사람에게도 절대 내가 먼저 웃어줘야하는 이유이다.

먼저 웃어주고, 먼저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먼저 손잡아주자. 쿠쿠쿠

 

운동이 되는 웃음법이 얼마나 많은지 책속 한가득이다.

스마일버튼운동법이나 비행기 웃음운동법은 당장 시행해볼 수 있고 엄청 재미있다.

따라라, 부어라, 마셔라, 행복의 잔을...이 운동법도 신나게 할 수 있다.

전화친구와 할 수 있는 휴대전화웃음법도 요즘 시대에 딱 맞는 웃음 운동법이다.

절대긍정언어 웃음운동법도 아주 맘에 든다. 당장 실시할 수 있는 웃음운동법이 가득한 이 책으로

하하하 웃다보면 하고싶은 일이 두 손에 꽉 잡혀있는 걸 느낄 수 있다. 냐하하

(나는 요즘 아흔 여섯살, 건강하시고, 예쁜 시어머님 모시면서 외출을 줄이고 취미생활을 하는 시간을 늘이고 있다. 참 좋다.

- 초긍정마인드신공법 발휘 중이다. 푸하하하)

고맙습니다.

저는 네이버 카페<북뉴스>를 통해 <스타리치북스>가 제공해주신 책을 읽고 이 글을 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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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50을 위한 50세 공부법 - 현실이 된 75세 현역 사회에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다
와다 히데키 지음, 최진양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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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50을 위한 50세 공부법>

와다 히데키 지음.

최진양 옮김.

예문아카이브

 

 

75세 현역 사회가 도래 하다

우울과 불안에 대처하는 방법은?

 

기억력은 정말로 저하할까?

50세 공부의 장벽

 

무엇을 배워야 할까?

현실이 된 75세 현역 사회에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다.

 

기억력이 예전같지 않은 당신!

공부법도 달라야 한다.

일본 최고의 공부 전문가가 알려주는 실천 법

 

공부에 관한한 , 공부의 달인이라고 할 수 있는 저자의 책.

지은이 와다 히데키는 일본을 대표하는 공부 전문가이자 정신과 의사이다.

도쿄대학교 의대를 졸업했고, 미국의 칼메닝거 정신의학학교를 거쳐서 일반인들의 몸과 마음을 살피는 일을 하고 있다.

저자는 공부로서 수능의 요령이라는 책으로써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고,

<어른들을 위한 공부법> 이라는 책을 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이 이제 40대를 바라보는 시기에 <남은 50을 위한 50대 공부법>을 쓰게 되었다.

2012년에 <정년이후 공부법>이라는 책을 냈고, 정년 이후 50대 이후에 창업을 해서 성공한 사람이 많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정년 후에 창업을 하는 사람들은 이미 50대부터 준비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러면서 50대에도 계속 공부를 해야 607080대 잘 살 수 있다고 말을 한다

 

그러면서 제일 마지막에 예를 들기를, 미국의 할머니, 모제스 할머니 이야기를 한다.

지극히 평범한 시골할머니인 모제스가 72세에대 처음으로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서,

80세에 뉴욕 미슐랭 데뷔를 했고, 작품은 미국은 물론 유럽과 일본에서도 전시가 되었고,

크리스마스 카드로 제작되기도 했으면 인기를 끌었다.

102세에세상을 떠났을 때 그녀가 남긴 그림은 무려 1600여 점이었다.

이렇게 인생은 끝나는 지점을 콕 찝어서 이야기 할 수 없으니,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다.

1. 50, 왜 지금 공부가 필요할까?

2. 50, 공부를 못하게 하는 장벽은?

3. 50,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할까?

4. 50세부터는 인풋보다 아웃풋?

5. 50세부터의 공부가 가져다주는 이득은?

이 책의 특징은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요점정리를 해놓은 것이다.

요점정리만 잘 기억해도 50세부터의 공부법에 대해 달인이 될 수 있을 정도이다. 하하

일본도, 한국도, IQ를 중요시하는 사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학교생활도 사회생활도, 회사생활도 인간관계가 중요하다.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 공감능력의 지수인 EQ, 40세가 넘으면서 IQ는 변동이 없지만 EQ지수가 하락하니

EQ의 유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고령화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 100세 시대도 눈 앞에 와있다하니,

나이가 들어서도 어떻게 잘살아야할지 연구하고 공부를 해야할 때다.

모든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서 인생의 자유로움을 누리게 될 때,

하루하루 꿈을 꾸며 하고픈 일을 하며 살 수 있게 되기를...

그럴려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공부하는 것이니...

이 책을 읽고 어서어서 공부를 시작해야겠다, 물론 나부터... 총총총...

고맙습니다.

(저는 네이버 카페 <북뉴스>를 통해 <예문 아카이브>가 제공해주신 책을 읽고 이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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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명상 - 세계 톱 리더들의 잠재력을 끌어낸
가와카미 젠류 지음, 유은경 옮김, 이시카와 요시키 감수 / 불광출판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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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명상>

가와카미 젠류 지음.

이시카와 요시키 감수.

유은경 옮김 .

불광출판사

 

일본은 불교의 참선에 명상이라는 옷을 입혀, 전세계에 ZEN이라는 열풍을 일으켰다.

그 가운데 선 사람의 이름은 스즈끼선사.

스즈끼선사가 신이치 선사를 종종 찾아서 논의하던 절, 묘신지.

세월은 흘러, 이제는 외국인들이 묘신지의 슌코인을 방문해서 명상하기도 하는데

그 일을 이끄는 사람이 바로 이 책의 저자이다.

 

우리나라에도 숭산스님이 세계적으로 명상 열풍을 불러일으켰고,

화계사 등의 큰 절이 중심이 되어 외국의 눈푸른 제자들을 길러 내고 있다.

 

저자 가와카미 젠류는 현재, 일본의 묘신지(묘심사) 슌코인(춘광원)의 부주지스님이다.

2004년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 종교학과를 졸업했다.

2006년부터 중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어 명상을 시작했고,

지금은 도요타 자동차 회사원 연수, 하버드, MIT 등 비즈니스 스쿨 학생들과

글로벌 기업 CEO를 포함 해서 연산 5,000여 명에게 명상을지도 하고 있다.

 

그가 외국인들이 왜 명상에 푹 빠지는지, 세계적 비즈니스계의 거장들이 명상의 효용성을 어떻게 인지하고,

실천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일본국민들이 참선, 명상, 마음챙김 등에 대해 관심을 가져 줄 것을 권한다.

 

 

1부 세계 최고 엘리트가 명상을 주목하는 이유

1장 비지니스 리더가 명상에 몰두하는 시대

2장 왜 명상이 비즈니스로 이어지는가

3장 명상은 감정을 관찰하는 트레이닝

4장 명상은 생활이다

5장 세계가 요구하는 공감능력과 '환대' 정신

 

2부 세계가 주목하는 선()

6장 우리가 모르는 선의 가르침

7장 행복을 위한 선의 지혜

 

3부 명상으로 세상 바꾸기

8장 어떻게 명상을 전할 것인가

9장 공감야말로 행복을 낳는다

이 책에서는 성공을 위해서 마음챙김도 무척 중요하지만

마음챙김 보다 더 중요한 다른 사람을 위해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이타 정신을 배우기를 권한다.

 

명상을 하는 목적은 마음을 진정시키고, 자신을 안정적인 상태로 만드는 것이니,

그 후 삶을 통찰 하게 되면 어떤 일이 닥쳐도 집착하지 않고, 제대로 상황을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다.

집착하지 않고 현재를 바라보는 것은 행복과 연결이 되어 있고,

하루하루 탈 없이 무사히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최신 과학과도 통하는, 매우 유익한 지혜가 담겨있는 불교는 현대인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뛰어난 논리구조를 가지고 있다.

저자는 명상으로 세상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를 고민하다가 영어 참선을 시작했고,

외국에서 들어오는 관광객들을 위해서 영어 참선을 시작했다.

외국인들에게 불교를 명상과 어떻게 접목시켜서 가르칠 것인지를 고민하던 저자는 수행방법이 살아서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전통에 집착하지 않고 제행무상의 가르침을 전면에 내세우며, 모든 것은 고정불변 하지 않고 변해간다는 것을 가르치게 된다.

해마다 5천 명 정도의 외국사람들이 명상을 체험 하기 위해서 슌코인으로 방문하는데,

이 사람들을 명상을 과학을 접목시켜서 데이터화하고 뇌과학으로 증명한다.

과학적으로 증명되는 참선의 효과가 알려지며, 명상이 사람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될 거라고 말을 한다.

명상은 신비한 것이 아니고, 명상은 익숙해지고 습관화해서 생활이 되어야 한다라는 걸 알 수 있다.

 

명상을 생활화해서, 밥 먹을 때도, 샤워할 때도, 자기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지켜보면서, 마음 챙기면서 하게 된다면,

내가 어디에 있는지, 누구인지를 잘 게 되고, 어느 순간 깨달음을 이룰 수 있지않을까?

, 물론 깨달음에 이르는 것보다 하루하루 명료하게, 명징하게 잘 사는 것이 더 먼저이긴 하겠다.

 

저는 네이버 카페<북뉴스>를 통해 제공받은 책을 읽고 이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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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잘리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지음, 류시화 옮김 / 무소의뿔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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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잘리>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지음.

류시화 옮김.

무소의 뿔

 

 

동양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시집.

인도어로 되어있었다면 노벨상 수상까지 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영어를 열심히 공부한 타고르 스스로가

영어로 다시 책을 써서 시집을 펴냈고, 전 세계에 잔잔하고도 큰 영향력을 위하여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노벨문학상 수상작이 나오지 않았는데, 노벨상까지 가까이는 간 느낌이지만 정상을 밟지는 못하고 있다.

노벨문학상이 뭐라고 상에 연연할까마는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글의 향기를 뿜어내고, 글로써 마음을 나누기 가능한 것이니

총칼, 핵보다 더 강한 것이라 하겠다.

글을 쓴다는 것은 무언가를 나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작가의 영혼, 지식, 경험, 감성 그리고 가르침까지 다 담아서 한 권의 책이 세상에 나오는 것이니,

이 책 <기탄잘리>에는 타고르의 영혼이 어떻게 배어있을까.

<기탄잘리> (노래의 바침) ((기트git ; 노래, 안잘리anjal ; 두 손에 담아 바친다))

타고르가 이 책을 인도어로 쓰고, 영어로 번역해서 발표를 했고 그 책은 세상의 큰 울림으로 퍼지게 되었다.

류시화 시인이 번역한 이 책을 펼치면 아름다운 그림들이 눈에 들어오는데, 이 그림들이 모두 타고르가 그렸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타고르가 멋진 화가인 것을 알게 되는데, 그가 그린 그림은 정말 아름답다.

그가 시인이 먼저인지, 화가가 먼저인지 구별하기 힘들다.

또한 2천곡이 넘는 노래를 작사, 작곡 했으니 예술가란 언어와 그림과 음악 등 분야를 가리지않고,

예술성을 발휘하고 창의성을 뿜뿜 내뿜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타고르는 완전체 예술가인가보다.(동그라미)

그가 코리아를 '동방의 등불'이라고 노래를 했는데, 우리가 등불이 되어 불타고 있는지...

이 책에는 타고르의 생애에 관한 이야기가 중반부에 실려 있다.

186157, 인도의 저명한 집안의 열세번째 자녀이자 막내로 태어나며 타고르의 인생이 시작되었고,

1941, 80세를 일기로 세상을 마감했다.

그의 생애는 열정과 창의성으로 불타올랐으나, 결코 평정심을 잃은 적은 없었다.

타고르의 나애가 2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을 때도,

무너지는 마음을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학교를 운영하는 일에 담담하게 묻었을 뿐이었다.

타고르의 장남 라틴드라나트는 이렇게 아버지를 묘사했다.

'아버지의 마음은 인생의 기쁨과 슬픔으로 평정을 잃은 적이 없었다' (p204)

번역을 한 류시화!

이 시인의 책은 어느날 나에게 왔는데, 나의 책장에 차례차례 차곡차곡 쌓이더니 어느새 열 권을 넘겼다.

독자의 감성을 토닥거리는 그의 글들이 주는 평온함에 익숙해지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고,

이제는 마음에 높은 파도가 칠 때면 그의 글을 찾게 된다.

이 책에 실린 타고르가 그린 그림과 타고르가 찍힌 사진들은 인도의 인디라 간디 국제 예술 센터에서 제공해 준 것이다.

 

우리나라 작가들의 마음을 울리는 많은 책들이 영어라는 세계인의 언어로 잘 번역되어서,

조만간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나오기를 두 손 모아 바래본다.

고맙습니다.

저는 네이버카페<북뉴스>를 통해 <무소의뿔>이 제공해주신 도서를 읽고 이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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