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50을 위한 50세 공부법 - 현실이 된 75세 현역 사회에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다
와다 히데키 지음, 최진양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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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50을 위한 50세 공부법>

와다 히데키 지음.

최진양 옮김.

예문아카이브

 

 

75세 현역 사회가 도래 하다

우울과 불안에 대처하는 방법은?

 

기억력은 정말로 저하할까?

50세 공부의 장벽

 

무엇을 배워야 할까?

현실이 된 75세 현역 사회에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다.

 

기억력이 예전같지 않은 당신!

공부법도 달라야 한다.

일본 최고의 공부 전문가가 알려주는 실천 법

 

공부에 관한한 , 공부의 달인이라고 할 수 있는 저자의 책.

지은이 와다 히데키는 일본을 대표하는 공부 전문가이자 정신과 의사이다.

도쿄대학교 의대를 졸업했고, 미국의 칼메닝거 정신의학학교를 거쳐서 일반인들의 몸과 마음을 살피는 일을 하고 있다.

저자는 공부로서 수능의 요령이라는 책으로써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고,

<어른들을 위한 공부법> 이라는 책을 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이 이제 40대를 바라보는 시기에 <남은 50을 위한 50대 공부법>을 쓰게 되었다.

2012년에 <정년이후 공부법>이라는 책을 냈고, 정년 이후 50대 이후에 창업을 해서 성공한 사람이 많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정년 후에 창업을 하는 사람들은 이미 50대부터 준비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러면서 50대에도 계속 공부를 해야 607080대 잘 살 수 있다고 말을 한다

 

그러면서 제일 마지막에 예를 들기를, 미국의 할머니, 모제스 할머니 이야기를 한다.

지극히 평범한 시골할머니인 모제스가 72세에대 처음으로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서,

80세에 뉴욕 미슐랭 데뷔를 했고, 작품은 미국은 물론 유럽과 일본에서도 전시가 되었고,

크리스마스 카드로 제작되기도 했으면 인기를 끌었다.

102세에세상을 떠났을 때 그녀가 남긴 그림은 무려 1600여 점이었다.

이렇게 인생은 끝나는 지점을 콕 찝어서 이야기 할 수 없으니,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다.

1. 50, 왜 지금 공부가 필요할까?

2. 50, 공부를 못하게 하는 장벽은?

3. 50,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할까?

4. 50세부터는 인풋보다 아웃풋?

5. 50세부터의 공부가 가져다주는 이득은?

이 책의 특징은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요점정리를 해놓은 것이다.

요점정리만 잘 기억해도 50세부터의 공부법에 대해 달인이 될 수 있을 정도이다. 하하

일본도, 한국도, IQ를 중요시하는 사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학교생활도 사회생활도, 회사생활도 인간관계가 중요하다.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 공감능력의 지수인 EQ, 40세가 넘으면서 IQ는 변동이 없지만 EQ지수가 하락하니

EQ의 유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고령화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 100세 시대도 눈 앞에 와있다하니,

나이가 들어서도 어떻게 잘살아야할지 연구하고 공부를 해야할 때다.

모든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서 인생의 자유로움을 누리게 될 때,

하루하루 꿈을 꾸며 하고픈 일을 하며 살 수 있게 되기를...

그럴려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공부하는 것이니...

이 책을 읽고 어서어서 공부를 시작해야겠다, 물론 나부터... 총총총...

고맙습니다.

(저는 네이버 카페 <북뉴스>를 통해 <예문 아카이브>가 제공해주신 책을 읽고 이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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