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풀 Joyful - 바깥 세계로부터 충만해지는 내면의 즐거움
잉그리드 페텔 리 지음, 서영조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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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조이풀 Joyful>

 

잉그리드 페텔 리 지음

 

서영조 옮김

 

한국경제신문

 

 

 

 

보는 것만을도 기분 좋아지는 알록달록한 작은 동그라미들이 많이 모여서 또 하나의 큰 동그라미가 되었다.

 

보는 순간 우와~ 함박웃음이 터지는 책 표지를 본다.

 

멋진 디자인으로 완성된 표지가 행복한 느낌을 전해 준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행복한 것, 즐거움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가?

 

행복이란 만질 수 있는 것일까? 만질 수 없는 것일까?

 

즐거움이라는 것을 손으로 잡을 수 있을까?

 

손으로 잡을 수 있는 즐거움이 있을까?

 

즐거움은 형태가 없는 것일까?

 

 

 

저자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것들은 형태가 있는 것들이라고 역설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행복은 만질 수 없다.' 는 편견을 깨고 보이는 것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즐거움을 주는 여러 가지 요소들을 찾아내고, 잘 정리하여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저자는 세계적인 디자인혁신기업인 IDEO 디자인 디렉터로 일했으며 디자인전문 유명예술대학인 뉴욕의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의 디자인 제작 프로그램 초대 교수진으로 활동했다.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영어와 문예 창작으로 학위를 받았고 예술 명문 예술대학 프랫에서 산업디자인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래서 근본적으로 디자인과 예술과 색깔의 관계에 대해서도 깊이 관심을 가지고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는 노력을 한다.

 

우리 인간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들이 아주 많지만, 그것들을 하나하나 찾아내어서 종류별로 묶어서 열가지로 정리를 했다.

 

에너지, 풍요, 자유, 조화, 놀이, 놀라움, 초월, 마법, 축하, 재생과 같은 단어들로 요약 했는데

 

저자가 심혈을 기울여 찾아낸 그것들을 하나하나 읽는 재미가 있다.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도 좋지만, 에너지가 넘치는 환경도 우리에게 즐거움을 준다.

 

에너지가 넘친다는 것은 먹을 것도 충분히 있고 주변 환경도 아름답고 안전하다는 것을 전해 주기 때문에 기쁨이 된다.

 

 

즐거움이라는 것은 예상하지 못 할 순간에 찾아오는면 행복감이 더욱 커진다고 한다.

 

그래서 써프라이즈, 깜짝이벤트같은 것들이 인기가 있는 것이다.

 

 

 

저자는 즐거움을 불러오는 방법 중 음악이 주는 힘을 이야기한다.

 

음악은 일상의 먼지를 씻어 준다.

 

리듬은 춤을 추고, 몸을 흔들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가만히 앉아서 음악을 듣기만 해도 우리의 청각중추가 활성화된다라고 한다.

합창단원들은 같은 음악 맞춰서 노래를 부를 때 심장박동이 서로 비슷하게 맞춰진다 라고 한다.

 

나이가 들어도 늘 음악을 가까이하고, 스스로 연주할 수 있는 악기도 하나쯤 마련할 일이다.

 

 

 

자연 속에서 평온하게 쉬면서 숨쉬는 일은 늘 기쁨을 준다.

자연을 가까이 접하면 수면의 질이 높아지고 혈압이 낮아지며 수명이 늘어난다.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도시에 살고 있는데, 이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자연과 접촉할 수 있게 해야 할 필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들에 주거시설을 디자인할 때 자연과 가까이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연구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반짝이는 햇살과 살랑이는 바람, 편안한 공간같은 일상에서 기쁨을 찾아야한다는 걸 배웠다.

 

물론 비오는 날의 물방울도 기쁨이고 보라치는 날의 추위도 기쁨이 될 수 있다.

 

 

 

이 책의 뒤수분에는 즐거움을 찾는연습문제도 실려있다.

 

즐거움도 습관이라 자주 찾아보아야 한다.

 

나의 일상의 작은 부분에서부터 찾아내어 살아있는 모든 날들이 기쁨이기를 바래본다.


고맙습니다.




 

 

 저는 네이버 카페 <북뉴스>를 통해 <한국경제신문이 제공해주신 책을 읽고 이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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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은 컬러 팔리는 컬러 - 한눈에 매료시키는 컬러 매직
이호정 지음 / 라온북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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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싶은 컬러 팔리는 컬러> 

이호정 지음 

라온북스 




 

백 마디 말보다 강력한 컬러의 힘!

 

한눈에 매료시키는 컬러매직

 

<사고 싶은 컬러 팔리는 컬러> 이호정 지음. 라온북.

 

 

'그냥 좋다'라고 만드는 마법 같은 컬러 사용법을 알고싶다면 이 책을 읽을 일이다.

 

이 책에선 색의 숨은 의미를 알면 사람이 마음을 훔칠 수 있다고 밀한다.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 한 번 책 속으로 휘리릭~ 들어가본다.

 

 

저자 이호정님은 브랜드가 좋아서 브랜드를 만들고 키우는 브랜드 마케터거 되었다.

지금은 컬러인사이트를 통해 브랜드부터 제품, , 프로모션까지 관리하는 방법을 제안하는 컬러콘셉터로 활동 중이다.

책을 열면 속 표지가 나오는데 컬러에 관한 책이니만큼 미묘하게 색깔이 변화가 있는 예쁜 종이가 들어있다.

 

속표지라기보다 독자에게 예쁜 색에 대한 이미지를 전해주는 느낌이다.

 

색깔이란 이런 것이다라고 표지로 일단 전달하는 것이다.

 

마음을 움직이는 것들은 사실은 마음에 다가오는 색깔이다 라고 밀하는 것같다.

 

 

 

인간 생활의 선택과 느낌과 감성, 모든 것들을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것 같아도,

 

조금만 더 깊이 들어가 보면 그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들 사이에 미묘하게 작용하는 색깔, 컬러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월이다.

대한민국에서의 5월은 전국 어느 곳에 있어도 푸르름을 볼 수 있는 달이다.

 

엊그제 만났던 친구가 자기가 어렸을 때 어머니가 초록색 나뭇잎을 보면서도 파랗다 하고,

 

파란 하늘을 보면서도 파랗다 하시니, 그렇지 않다고 초록은 초록이고, 파랑은 파랑이다라고 정정을 해 주었는데,

 

지금은 자신이 초록과 파랑을 구분을 못하고 그저 다 파랗다고 말을 하고 있다며 웃었다.

 

나 역시 푸른신호등이라고 하며 초록불 켜진 횡단보도를 잘도 건너간다.

 

왜 초록을 파랑과 하나로 생각하며 인식하는 것일까?

 

색깔을 구분하는 머리와 색깔을 구분해서 말을 하는 머리가 달라서 일까?

 

 

 

컬러는 시간을 지배한다고 한다.

 

빨간 방에서는 시간이 빨리 가고 파란 방에서는 시간이 천천히 간다.

 

고객을 매장에 오래 머무르게 하고 싶을 때와 빨리 나가게 하고 싶을 때, 색을 달리 사용한다.

 

 

뇌과학을 기반으로 한 뉴로마케팅,시간이 단절된 쇼핑 공간에서 시간을 잊고 쇼핑을 한다.

 

컬러 역시 목적에 따라 고객의 심리적인 시간을 변화시키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이 책은 색깔의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색깔을 어떻게 마케팅에 이용할 것인지를 이야기 해주는 책이라고 볼 수 있겠다. 연필 한 자루를 사거나 지우개를 하나 사더라도 그냥 사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과 색깔을 보고 선택 하게 되는데

 

그 선택의 손길을 끌기 위해서 색깔을 가장 최선으로 입혀주는 것이다.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 컬러는 없다. 아름답지 않은 걸로 조합이 있을 뿐.

 

그래서 두 가지 이상의 컬러를 사용할 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컬러를 조합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컬러리스트이다.

 

컬러코디네이터라고 부르기도 한다.

 

우리나라에도 컬러리스트 자격시험이 있어서 조색시험, 실기시험을 보아야 한다.

 

 

 

친한 분이 색깔과 꽃의 영역을 넘나들며 예술활동을 하신다.

 

삶이든 예술이든 사람에게서 뗄려야 뗄 수 없는 중한 것, 색깔인 것이다.

 

 

어제 한양문고에서 핑크 색깔의 부드러운 느낌과 하늘 색깔이 부드러운 느낌을 잘 조화를 이룬 드로잉북을 골랐다.

드로잉북 하얀 종이 위에 나만의 색깔로 세상을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드로잉북이라고 해서 꼭 검은색 연필이나 검은색 목탄으로만 그림을 그려야 하는 건 아니니 색연필과 물감도 좀 사용하면서

 

색이 주는 위로를 마음껏 받아들여야겠다.

 

 

 

고맙습니다.

 

 

 

저는 네이버카페<북뉴스>를 통해 <라온북>이 제공해주신 책을 읽고 이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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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의 기적 - 두 달 안에 아픈 곳이 나아지는
박동창 지음 / 시간여행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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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의 인간은 신발을 신고 거리를 걷는다. 숲 속을 걷고, 산책할 때에도 신발을 신는다.

 

신발은 발을 보호해주고 편안하게 감싸준다.

 

 

 

하지만 이 책에선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걸으라고 한다.

 

왜 맨발로 걸어야 할까. 대답은 이 책 안에 있다.

 

맨발로 걸음으로써 우리 몸이 균형을 갖추고, 좋은 호르몬이 배출되면서 건강해진다고 한다.

 

저자가 몸소 체험으로 알아낸 것을 과학적으로 정리하였다.

 

맨발걷기의 효과는 놀라울 정도이다. 맨발이 의사역할을 할 정도이다.

 

맨발로 돌아다니면 땅 위에 있는 돌멩이, 나무뿌리, 나뭇가지, 흙들이 발바닥을 계속해서 지압한다.

 

그렇게 지압을 함으로써 몸 속에 각 장기의 바퀴가 기관의 혈액을 왕성하게 공급한다.

 

즉 몸 전체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됨으로써 각 장기와 기관의 작용이 활발해지고 면역체계가 강화된다.

 

더욱 몸이 건강해지고 강력한 치유 효과가 나온다

 

 

 

걷는 것이 왜 의사나 마찬가지인지를 더 알아 보자.

 

걷는 것만으로도 혈액 속의, 몸 속의 활성산소를 없앤다. 그래서 항산화 작용을 하고 몸이 건강해진다.

 

항산화 물질이 많아지면서 암이 예방 되고 치유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맨발걷기는 혈액을 묽게 하여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심장마비나 뇌졸중 같은 치명적인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 까지도 한다. 맨발로 걷는 것이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시켜주어서 건강해지는 것이다.

 

우리가 걸을 수 있는 숲길은 그 자체로 종합치유센터이니, 종합병원에 가는 것보다 숲에 가서 맨발로 걸을 일이다.

 

맨발 걷기는 건강을 지키고 싶은 사람이라면 실천을 해야 할 것이다.

걷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진다고 하니 큰돈과 노력을 들이지 않고, 몸을 잘 돌볼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이 된다.

 

 

 

이 책에서는 맨발 걷기를 함으로써 어떤 치유를 했는지, 맨발걷기의 효과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하나하나 예를 들어 가면서 설명해 준다. 저자는 직접 실천한 맨발걷기로써 현대 문명 병들이 개선되는 것을 체험했다. 간 기능이 개선되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고 혈당 수치가 낮아진다. 비만을 예방하고, 허리 근육이 강화 되었다

 

그래서 맨발 걷기는 아픈 사람 건강한 사람 모두에게 주어지는 멋진 자연의 선물이라고 볼 수 있겠다.

 

 

 

맨발 걷기는 몸을 치료하는 일뿐만 아니라 마음도 치유를 해 준다.

 

걷는 것만으로 스스로 자신을 치유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또한 계속 계속 충전이 된다.

 

건강하게 살다가 건강하게 죽기도 가능하다.

 

요즘엔 존엄하게 죽는 일도 얼마나 어려운지. 맨발 걷기를 통해서 잘 죽을 수도 있을 거 같다.

 

맨발 걷기는 혼자서 걷는 것도 좋지만 여럿이 걷는 것도 좋다.

 

맨발 걷기는 무척 쉬운 일이지만 또한 무척 어려운 일이다.

 

도를 닦듯이 천천히 걸으면서 마음에 싸인 독과 미움을 모두 내려 놓을 일이다.

 

이 책에서 안내해 주는 대로 걷다 보면 몸은 어느새 저절로 건강해질 것이다.

 

 

 

여기서는 두꺼비처럼 걷기 , 황제처럼 걷기, 까치 발걷기, 잇몸을 우물 거리듯 걷기, 주걱을 엎어놓은 듯 걷기,

 

스탬프를 찍듯이 걷기, 가재처럼 뒤로 걷기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안내해 준다.

 

또한 맨발걷기를 할 때 위험한 것들을 알려 주면서 6가지 안전수칙을 준다.

 

간단한 준비운동으로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고 눈앞 지면을 항상 응시하면서 걸으라고 한다.

 

걷는 길 외에 풀숲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또한 비탈진 길을 걸을 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파상풍 예방 접종을 실시하라고 한다.

 

저자가 어떻게 해서 걷기의 달인이 되었는지, 걷기를 통해서 무엇을 우리가 얻을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이 책!

 

읽었으니 실천, 당장 맨발로 숲으로 들어갈 일이다.

 

매일 매일 숲으로 들어가지만 신발을 신고 들어갔는데 내일 아침에는 해서 신발을 꼭 벗어야 되겠다.

 

 

 

고맙습니다.

 

 

 

저는 네이버카페<북뉴스>를 통해 <시간여행>이 제공해 주신 책을 읽고 이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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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정리 기술 - 물건과 공간, 인생을 디자인하다
윤정훈 지음 / 다연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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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정리기술>

 

윤정훈 지음

 

다연

 

 

 

 

 

인생을 바꾸는 정리 기술, 정리를 잘 하면 인생이 바뀐다.

물건과 공간 , 인생을 디자인하는 저자 윤정훈.

 

 

 

정리 정돈을 시작했다 내 삶도 정돈 되기 시작했다라는 말로 이 책을 시작한다.

 

정리정돈 정말 못하는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정돈 훈련을 시작한다.

공간이 잘 정리되고, 정리를 통해서 인생 자체가 완전히 바뀌는 행복한 경험을 하게 되기를 기대하며 훈련을 한다.

 

그런데 이 정리를 하려면 무엇을 먼저 해야 될까.

바로 정리를 하는 것보다 우선순위에 있는 것이 버리는 것이다.

무언가를 버린다는 것은 진짜 어렵다. 특히 그 물건들이 의미가 있는 것들이라면 특히 더 어렵다.

 

무언가에는 물건도 포함되지만 사람도 포함되고 공부도 포함되고 추억도 포함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물론 물건들을 버리고 정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나처럼 버리지도 못하고 정리도 못 하는 사람을 위해서 이 책은 버리는 기술을 먼저 알려 주고, 버린 후에 어떻게 정리를 할 것인지를 차근차근 알려 준다. 그리고 정리가 잘 되고 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 준다. 버리지 못하는 심리적인 이유를 짚어 주면서 버려도 괜찮다라고 말해 준다.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있다는 것은 저장을 해야 된다고 강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과 동일하다고 한다. 저장강박증, 나는 아무래도 저장강박증인가보다. 정리를 잘 하는 비법은 정신과 치료의 비법과 상당히 비슷하다고 말을 한다.

 

저자는 실패하지 않는 정리의 기술을 알려 주면서 먼저 레이아웃을 정하라고 한다. 레이아웃 정하고 나서 정리된 상자마다 이름표를 붙이라고 한다. 이름표를 내 가슴만 붙이는 건 줄 알았는데 상자에도 붙인다는 것이다. 그래야 뚜껑을 열어 보지 않아도 무슨 물건이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사용할 때 헤매지 않고 바로 찾을 수 있고 , 또 물건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있어야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구매 하는 어리석음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요즘은 인터넷 쇼핑을 통해서 물건을 사게 되는데, 택배로 배달되어 오면 바로 바로 뜯어서 정리하라고 한다. 또한 공간별로 심플하게 정리를 하고 즐겁고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라고 한다.

 

정리 시작 전에 다이소에 가서 직사각 4호의 바구니( 품번 5 6 0 4 7)20개 이상 사와서 정리할 때 분류 하라고 한다.

이렇게 해서 집안이 잘 정리가 된다면 버리는 것이 플러스가 된다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정리가 잘 되면 정리는 나에게, 당신에게 휴식 같은 좋은 친구가 되어 줄 것이라고 말한다, 물건에만 갇혀 사는 인생 살지 말고 정리를 잘 해서 편안하게 살라고 이야기 해 준다.

 

마음이 정리되지 않으면 물건도 정리되지 않는다. 마음을 정리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물건 정리를 통해 마음을 정리할 수 있다. 정리는 움츠렸던 마음을 비우고 다시 달릴 수 있는 힘과 희망을 준다.

 

물건 정리를 잘하면서 마음도 밝아지고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 전진할 수 있는 힘을 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정리란 물건을 소중하게 다르고 사랑하는 작업이다. 어질러진 공간에 있으면 어질러져 있는 마음만 있으니 자신의 주변을 깔끔히 정리하고 인생이라는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라 라고 이야기 한다.

 

 

 

정리가 잘 되면, 나의, 당신의 빛나는 인생이 시작될 것이다! 라고 마무리를 한다.

운전면허증을 따고도 운전을 하지 않는 것이 장농면허라면, 이 책을 읽고도 정리를 하지 않는 것이 장롱 독서라고 할 수 있겠다.

 

장롱 독서가 되지 않도록 지금부터 정리 시작해본다.

즐거운 운전처럼 즐거운 정리의 길로 달려가보자. 시작~

 

고맙습니다.

 

 

 

 

 

저는 네이버 카페<북뉴스>를 통해 <다연>이 제공해주신 책을 읽고 이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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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이디어는 발견 이다
박영택 지음 /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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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이디어는 발견이다>

 

박영택 지음

 

KMAC

 

 

 

결국, 아이디어는 발견이다.

 

그렇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했으니...

 

 

 

저자가 말하는 유레카 6가지 창의 발상 코드!!!

이 책은 창의적 발상 손에 잡히는 창의성이라는 과목을 운용한 바 있는 성균관대학교 시스템경영공학과 및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인 저자가 지은 책이다.

 

창의적이란 것은 무엇일까? 생각을 바꾸면 창의성이 보인다! 라고 이야기 하며 독자들에게 일상의 소소한 것들을 거꾸로 보는 습관을 가지라고 말을 한다. 우리가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것 그리고 익숙해져 있는 생활의 모든 것들이 다 창의성의 소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창의성이라는 것은 별나라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지구 밖에서 혜성처럼 나타난 것도 아니다.

 

우리가 발 디디고 있는 현실에서 조금만 눈을 뜨고 생각을 하면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떠오를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창의성의 6가지 키워드를 알려주면서 이런 방법으로 한번 시도해 보라고 이야기한다.

 

 

 

창의성을 확 키울 수 있는 여섯 가지 방법 속으로 한 번 들어가본다.

 

 

 

첫 번째 코드는 제거하는 것이다.

날개 없는 선풍기나 날개 없는 풍력 발전기들이 그 제품이 상징하는 주요 부분을 없애고 그 기능을 유지하는 디자인으로 창의성의 기본을 보여 준다. 요즘 미세 미세먼지 때문의 마스크를 끼고 다니는게 생활의 기본이 되었는데 어두컴컴한 인적이 드문 곳에서 멀리서 오늘 마스크 낀 사람을 볼 때 조금 무서워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마스크의 부작용 줄이기 위해서 아이디어를내는데 바로 크라는 노스크라는 물건이다. 콧속에 마스크를 장착하기인데 필요한 물건이다. 한 번 사봐야겠다.

 

두 번째 창의성의 키워드는 복제하는 것이다.

 

복제의 가장 대표적인 예를 든 것이 맥도날드이다. 전 세계를 뒤덮고 있는 도로마다 영업하고 있는 맥도날드 햄버거의 무한 반복이라고나 할까. 우리나라의 고속도로마다 영업하고 있는 휴게소들도 역시 복제라고 볼 수 있겠다. 너무 신기한 것이 국도를 따라 내려갈 때나 올라올 때 같은 지점에서 같은 이름의 휴게소에 들렀을 때 휴게소의 느낌마저도 비슷해서 헷갈릴 때가 있다. 프랜차이즈 영업점들 역시 다 복제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지구 위의 모든 것들이 복제가 기본이라고 볼 수 있겠다. 생명체 자체가 세포복제, 부모 복제로 시작되는 것이니...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 고농도 방사선에 오염된 잔해를 수거하기 위해 투입된 로봇은 일제가 아니라 미국 아이로봇사의 팩봇과 워리어였다. 왜 일제 로봇이 아니고 미국 로봇이 투입 되었을까? 일본 기업은 자신의 기술과 자본을 과시하기 위해 와서 로봇을 만들었다. 그런데 아이 로봇이 창업자이자 CEO인 콜린은 먹고 살기 위해 실용로붓만들기에 주력했다. 한 마디로 인간과 같은 로봇이 아니라 인간을 위한 로봇을 만들었다라고 말을 한다.

 

 

예술가들도 복제를 할 수 있다라고 하면서 가장 대중적으로 복제에 성공한 사람이 앤디 워홀이라고 예를 들어 준다.

복제라고 하면 무엇을 배끼는 것 같지만 현명한 복제는 창의적 발상을 위한 중요한 통로 중의 하나인 것이다.

 

세 번째 코드는 속성을 변경하는 것이다. 저자는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면서 속성을 변경해 보라 하라고 얘기를 한다.

네 번째 코드는 역전하는 것이다. 뒤집어서 판 바꾸기를 하는 것을 예를 들어 주는데 위치를 역전 시키거나 차례를 역전 시키거나 순서 그리고 이동을 역전시키거나 관점을 역전시킨다면 창의적인 발상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다섯 번째 코드는 용도를 통합하는 것이다.

 

도랑치고 가재잡고, 꿩 먹고 알 먹고,일석이조 라는 우리의 속담을 보면 용도를 통합하는 것은 오래 된 일이다.

 

창의성을 얽어매는 기능적 고착에서 벗어나서 여러 가지로 용도를 통합을 해보면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

이를테면 수프를 먹고 그릇까지 꿀꺽 먹는 예를 들어 주는데 요즘 큰 빵을 먹을 때 그 방 안에 크림을 잔뜩 넣은 수프을 넣어 주면 수프을 먹으면서 빵도 같이 먹으니 설거지가 필요 없는 그런 음식이 되는 것이다.

 

여섯 번째 창의코드는 관련 없는 것들을 짝지어서 연결하는 것이다.

 

여기에서는 바르셀로나의 불화살이라는 제목으로 양궁 선수가 올림픽 성화를 점화시키는 것을 이야기한다.

 

정말 창의적이라고 무릎을 탁 치게 된다. 하지만 이 아이디어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 사용 되었다.

 

양궁선수가 불화살을 쏘아서 성화에 불붙이는 것이라면 우리나라의 세계적인 양궁 선수들이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아이디어를 뺏긴 느낌이다.하하

 

마무리에서 저자는 우연한 행운을 관리해야 된다고 말한다.

 

나같은 보통 사람들은 행운이 왔는지, 내 곁에 행운이 있는지도 모르고 행운을 흘려 보내고 있다.

두눈을 잘 뜨고 주위를 잘 살피고, 생각을 잘 하면서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찾아낼 일이다.

 

고맙습니다.

 

저는 네이버 카페북 뉴스를 통해 KMAC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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