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대지극장에서 나는, 검은 책을 읽었다 시인동네 시인선 230
한우진 지음 / 시인동네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개양귀비의 목적이 무얼까, 고민해본 적 있나요?^^시인은 꽃밭이 아니라고 말하죠. 비어있음의 쓸모를 식도2를 통해 시를 향유하기 위해 시를 더욱더 멀리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해요. 닫힌 물속을 흘러가는 배를 타고 검은 책을 펼치는 시인이 궁금하다면 대지극장에서 만나요. 모두 함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버찌의 스물여섯 번째 도서관 - 제19회 지리산문학상 수상시집 달을쏘다 시선 20
지관순 지음 / 달을쏘다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관을 좋아하고 그것도 버찌의 스물 여섯 번째 도서관에 가보지 않았다면 얼른 출발해보라. 정글짐 위로 새소리를 힘껏 날리고 몸과 마음이 지빠귀와 도마뱀을 풀어놓고 필사적인 몸짓을 멀리서 춤으로 읽는, 시에서 꺼내주길 바라는 시인을 만난다면 손을 내밀어보라. 첫눈일지도 모르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밤은 리스본 황금알 시인선 303
김영찬 지음 / 황금알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밤은 리스본에서 리스본까지 당도하고 싶다. 뜨거운 섬이 하나하나 가슴에 솟구칠 때까지. 집에 갈 생각일랑 말고 배낭 메고 오늘밤은 리스본으로 가고자 한다면 시집이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멋진 여행의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드러움과 해변의 신
여성민 지음 / 민음사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적인 소설. 소설같은 시의 묘미가 신비롭게 얽혀서 밀려오고 밀려가는 해변의 파도가 됩니다. 읽고 있으면 잔잔하면서도 아름다운 풍경들이, 사건들이, 사람들이 펼쳐졌다가 접히곤 하지요. 그 부드러움과 해변의 신을 자꾸만 소문내고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원이 아니라서 가능한 문학과지성 시인선 486
이장욱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설도 시도 참 맘에 드는 시인입니다. 그의 사색과 상상력과 언어감각에 감탄을 하며 하나하나 꼼꼼히 읽게 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