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움과 해변의 신
여성민 지음 / 민음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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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인 소설. 소설같은 시의 묘미가 신비롭게 얽혀서 밀려오고 밀려가는 해변의 파도가 됩니다. 읽고 있으면 잔잔하면서도 아름다운 풍경들이, 사건들이, 사람들이 펼쳐졌다가 접히곤 하지요. 그 부드러움과 해변의 신을 자꾸만 소문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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