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찌의 스물여섯 번째 도서관 - 제19회 지리산문학상 수상시집 달을쏘다 시선 20
지관순 지음 / 달을쏘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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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을 좋아하고 그것도 버찌의 스물 여섯 번째 도서관에 가보지 않았다면 얼른 출발해보라. 정글짐 위로 새소리를 힘껏 날리고 몸과 마음이 지빠귀와 도마뱀을 풀어놓고 필사적인 몸짓을 멀리서 춤으로 읽는, 시에서 꺼내주길 바라는 시인을 만난다면 손을 내밀어보라. 첫눈일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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