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극장에서 나는, 검은 책을 읽었다 시인동네 시인선 230
한우진 지음 / 시인동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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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양귀비의 목적이 무얼까, 고민해본 적 있나요?^^시인은 꽃밭이 아니라고 말하죠. 비어있음의 쓸모를 식도2를 통해 시를 향유하기 위해 시를 더욱더 멀리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해요. 닫힌 물속을 흘러가는 배를 타고 검은 책을 펼치는 시인이 궁금하다면 대지극장에서 만나요. 모두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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