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은 근대 일본 서정소설의 고전이다.
기승전결이 분명한 스토리보다는 등장인물의 심리 변화와 주변의 자연 묘사에 상당부분 치중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부모, 누나, 조부모의 죽음을 차례로 겪으며 생겨난 허무와 고독, 죽음에 대한 집착은 평생 작가의 작품에 그림자를 드리운다.
이 책은 1971년 3월 6일 김포공항에 내려 체포되는 순간부터 1990년 2월 28일 석방되기까지의 한 개인의 기록이다.
그러나, 개인사를 넘어 한국 근현대사의 모순과 고통과 상처를 보여주는 우리들의 자화상과도 같은 기록이다.
이 이야기는 실화이다.
1914년 섀클턴은 27명의 대원과 함께 최초로 남극 대륙 횡단 여행을 떠난다. 배가 난파된 뒤 2년 동안 남극의 얼음에 갇힌 채 생존의 위협을 받던 그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한 탈출을 시도한다.
그리고 마침내 탐험대 전원을 무사히 귀환시키는 기적을 이룬다.
1권인 사주명리학 초보탈출을 읽었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5부 육십갑자로 보는 운명은 간단하게 일주만으로 운명을 풀이할 수 있어 유용하다
법구경 423편은 불교의 시다
법구경은 서양의 언어로 가장 많이 번역된 불교 경전이다
서구 지식인들 사이에서 반드시 읽어야 할 교양필독서로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