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19세기 역사를 다룬 "혁명의 시대", "자본의 시대", "제국의 시대"를 읽었다면, 20세기 역사를 다룬 "극단의 시대"는 꼭 읽어야 한다.
이 책은 '우리시대'인, 방금 막을 내린 '단기 20세기'의 역사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