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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열대 ㅣ 한길그레이트북스 31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지음, 박옥줄 옮김 / 한길사 / 1998년 6월
평점 :
나는 이 책 저자의 "야생의 사고"를 읽은 뒤 이 책을 구입했다.
"야생의 사고" 와 "슬픈 열대"는 쉽게 읽히는 책이 아니다. 특히 "야생의 사고"는 너무 어려워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이 있었다. 내가 읽은 어려운 책중의 하나이다.(제일 어려웠던 책 "주역", "바가바드 기타") 이 책도 읽기에 쉽지 않다.
그러나, 서구문명과 그들이 미개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삶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과연 무엇이 참다운 삶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