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하노이)&중부(다낭)-조대현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 - 2022-2023 최신판 ㅣ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김경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7월

베트남 여행의 주의사항과 대처방법

로컬 시장:시장이 활기차고 흥정하는 맛도 있어서 시장을 선호하는 관광객도 많다.

시장에서는 늘 돈을 분산해서 가지고 다니는 것이 안전하다.

레스토랑 / 식당:음식점에서 음식 값이 다르게 계산되는 일이 번번히 일어난다. 계산서를 잘확인하기 바란다.

팁문화: 최근에 해외 관광객의 증가로 인해 차츰 팁을 주는 분위기가 생겨나고 있다. 팁을 주는것이 더 좋은 서비를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 카드사용시 이중결제가 되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 반드시 현금결제를 습관화 해라.

그랩:동남아사아 여행에서 반드시 필요한 어플이다. 차량 공유서비스인 그랩으로 위치와 금액을 확인하고, 확인된 기사와 타면 된다.

해외여행시 어딜가나 소매치기나 사기등 발생할수 있다. 치안이 안좋은 곳도 많이 있기때문에 본인의 물건을 잘챙기며,

미리 사전조사하여 대비해놓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카드보다는 최대한 현금을 사용하고 현금도 분산하여 넣어두고, 관공서나 위급한곳은 미리 저장해서 위급상황에 대비하는것이 여행에 도움이되고 혼자하는 여행보다 여럿이 하는것이 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베트남 북부 BEST

풍흥 벽화거리 : 하노이는 오래된 도시인만큼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수 있는 장소가 많다.

베트남의 특징을 담고있는 독특한 벽화거리이다.

하노이 기찻길 마을 : 하노이 역 부근의 대표적인 감성 스팟인 하노이 기찻길 마을은 기차와 함께 힘든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롯데 : 롯데센터 하노이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 롯데그룹이 지은 마천루로 하노이 시티 콤플렉스라고 부르는 별칭이 있다.

깟바섬 : 하노이에서 베트남 북부의 하롱 만의 남동부 가장자리에 깟바 군도를 구성하는 367개 섬 중에서 가장 큰 섬이다. 산업도시인 하이퐁 시에 속해 있는 깟바 섬은 험한 특성의 산악지대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사파 : 북서쪽 라오까이 성에 있는 고산지대의 휴양지로 프랑스 지배시기에 개발되었다. 중남부의 고산지대인 달랏과 함게 프랑스 인들에게 휴양지로 사랑받은 곳이다.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휴양지 이다.

닌빈 : 하노이를 벗어나 서쪽 해안으로 가면 석회암의 카르스트 지형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이국적인 풍광이 여행자를 끌어들인다. 호아르 최초의 국립공원까지 곳곳에 아름다운 관광지가 많이 있다.

하이퐁 : 북부의 대표적인 항구도시이자 공업도시인 하이퐁은 베트남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다.

빈대교가 껌 강을 가로질러 투이 응우옌헌과 연결된다. 서비스, 관광, 교육, 의료 그리고 수산물의 중심이다.

퐁냥케방 국립공원 : 퐁냥동굴의 자하 강은 라오스로부터 시작되는 데 멕시코의 어느 지하 강 다음으로 긴 강이라고한다. 3곳의 출입구를 가진 동굴은 세계에서 가장 긴 동굴로서 여러곳에 형성된 넓고 높은 지하광장의 규모와 경관은 세계에서 최고라고 알려져 있다.

베트남 중부 BEST

다낭 : 손짜 반도에는 미케 비치가 있고, 해안을 따라 고급 리조트가 늘어서 있다. 안전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있다.

호이안: 오랜 전통을 살리는 노란 색 골목은 베트남다운 도시로 손꼽힌다.

17~19세기에 걸쳐 동남아사아에서 가장 중요한 항구 도시 중 하나였던 곳이다. 호이안은 베트남 중부에서 중국인들이 처음으로 정착한 도시이기도 하다.

후에 : 베트남이 수도를 하노이로 옮기기 전까지 베트남의 문화, 경제적 중심지는 후에였다.

꽃향기가 짙게 배어 있는 향 강을 따라 찬란했던 왕조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전쟁 전 가장 아름다웠던 베트남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요즘 베트남은 북부보다 중부의 다낭이나 호이안에 많이 여행관광객들이 몰린다. 그만큼 고급리조트들이 많이 들어서서 깨끗한 시설과 조용한 분위기를 느끼면서 관광하고싶다면 중부도시를 추천한다.

한번의 여행으로 베트남 전체를 구경할수 없지만 중부 북부를 나누고, 여행할 곳을 정해서 관광하면 좀더 효율적이고 재미있는 여행이 될것이다. 베트남 북부&중부 가이드북에는 519페이지로 어마한 정보가 있기때문에 베트남 어느곳을 여행계획을 세울지 미리 구경하고 계획잡는데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서 강력추천드립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하였습니다.

[100자평]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네모토 히로유키 지음, 최화연 옮김 / 밀리언서재 / 2022년 6월

나를 사랑하고 나의 행복에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 자주 가져야겠다.

[서평]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네모토 히로유키 지음, 최화연 옮김 / 밀리언서재 / 2022년 6월

행복한 것과 행복한 편인 것의 차이

-행복하다고 자시니 있게 말할 수 있으려면 쾌적한 집에 살면서 가족이 화목하고 직장에서 인정받으며 경제적으로 자유롭고 친구도 많아야 한다. 그러니 지금 나는 전혀 행복하지 않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또한 행복의 기준을 무의식적으로 높게 설정하면 행보해도 된다는 허가를 스스로에게 내릴 수 없습니다.

예전에는 집도, 차도, 적금도 많이 있고 다른사람들 기준에 어느정도 비슷해야지 내가 행복하고 열심히 살았구나 이런생각을 했던적도있었다. 그런데 한편으로 그런것만 쫓다보면 나는 언제 쉬고 누릴수있을지 고민해봤을때 늙어서도 만족하지 못하는 삶을 살꺼같은 생각을 한적이있다.

그래서 요즘은 생각의 전환이라고해야 할까?

소소하게 드라마한편, 영화한편, 갖고싶었던 책하나에도 소소하게 행복을 얻는 지금은 행복한거 같다.

미움받고 싶지 않은 심리

-뭔가 하려고 할 때 주위에서 어떻게 생각할지부터 걱정된다.

미움을 사지 않고,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행동한다.

내 마음보다 주위 사람들의 기분을 머저 살핀다.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는 일에 열중한다.

좋은 사람이라는 얘기를 듣고 싶어서 하기 싫은 일도 참고한다.

내 의견보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따른다.

고립되지 않으려고 주위 사람에게 맞춘다.

말할때 주어가 나 아닌 다른 누군가이다.

누구에게나 기본적으로 있는 심리아닐까싶다. 특히 회사에서와 여러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보이는 심리인듯.

하지만 역시 가장중요한건 본인이 먼저이고, 다음이 다른사람이다.

본인에게 미움받지 않는게 중요하지 않을까한다.

부족한 나를 인정한다.

-나의 약점이 상대의 강점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부족한 부분은 상대에게 도움받고, 상대에게 부족한 부분은 내가 도움을 주면 한 팀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혼자 모든 것을 짊어질 필요 없이 다른 누군가와 짐을 나눠 들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보완해갈 때 삶이 훨씬 수월해질 것입니다.

세상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기때문에 남이 부족하다고 비난할것이 아니라 나에게 부족한걸 남과 더불어

남이 부족한건 내가 채워가면서 윈윈할수 있는 관계가 좀더 행복하지 않을까 한다.

이책을 읽으면서 좀더 나 자신에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는 즐겁고 신선한 시간이 되었다.

나를 사랑하고 나의 행복에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 자주 가져야겠다.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하였습니다.

[100자평] 프렌즈 캐나다 : 밴쿠버.토론토.몬트리올.퀘벡.로키

프렌즈 캐나다 : 밴쿠버.토론토.몬트리올.퀘벡.로키 - 최고의 캐나다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해외여행 가이드북, 2022~2023년 최신판 ㅣ 프렌즈 Friends 35
이주은.한세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7월

여행 계획을 못세우는 초보여행자를 위한 맞춤 여행계획세우기등으로 무엇이필요하고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상세히 기록되어있다

[서평] 프렌즈 캐나다 - 이주은,한세라

프렌즈 캐나다 : 밴쿠버.토론토.몬트리올.퀘벡.로키 - 최고의 캐나다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해외여행 가이드북, 2022~2023년 최신판 ㅣ 프렌즈 Friends 35
이주은.한세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7월

저에게는 도깨비의 "단풍국"으로 머리에 남아있는 캐나다

그것도 프렌즈 여행가이드북으로 알아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캐나다의 사계절

봄 - 캐나다는 3~4월까지 눈이 남아있는 지역도 많고 부슬비가 내리는 등 쌀쌀한 날씨가 계속된다.

5월이 되면 꽃들이 만개한다.

여름 -내륙지방은 뜨겁지만 밴쿠버 등 서부 해안가나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로키 지역은 인기가 많다.

로키에서는 한여름에도 빙하와 만년설을 볼 수 있다.

가을 - 단풍의 나라 캐나다의 가을은 그 스케일도 남다르다. 나이아가라 폭포와 몬트리올을 중심으로 한 동부의 메이플 로드는 온 세상이 붉게 물든다.

겨울 - 낭만적인 눈의 왕국이 된다. 루이즈에서 낭만 스키를 즐겨보고, 옐로나이프에서는 환상의 오로라를 만날 수 있다.

캐나다의 대표도시

-토론토

-몬트리올

-퀘벡시티

-밴쿠버

-캘러리

-오타와

캐나다를 가야하는 이유

-광활한 대자연

-청정한 공기

-신나는 액티비티

-안전한 가족 여행지

-영어권 국가

-다양한 문화

밴쿠버까지 가는 직항은 9시간 40분걸린다. 돌아올때는 11시간30분 정도 소요.

공항에서 시내로 : 스카이트레인 - 밴쿠버의 전철 스카이트레인의 캐나다 라인이 공항에서 다운타운까지 연결된다.

택시 - 비싼만큼 편리하지만 구역별 요금이 정해져있다. 확인하세요

렌터카 - 주차장1층에 여러 렌터카 회사가 있다. 비교해보세요

밴쿠버의 볼거리

워터프런트 - 스카이트레인 워터프런트역 바로 옆 유람선 선착장을끼고 있는 캐나다 플레이스에서부터 굵직한 국제 행사를 여는 밴쿠버 컨벤션 센터

캐나다 플레이스 - 1986년 밴쿠버에서 엑스포가 열렸던 당시 캐나다관으로 사용된 건물

밴쿠버 컨벤션 센터 서관 - 여러 전시와 국제 행사를 치르는 대규모 컨벤션 센터

밴쿠버 룩아웃 - 워터프런트의 하버 센터건물에 자리한 전망대로 밴쿠버 시내를 360도 조망할 수 있다.

개스타운 - 증기시계, 개시 잭 동상, 호텔 유럽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마을이다.

프렌즈 캐나다는 도시별 주요관광지와 관광명소뿐아니라 상세한 정보및 주소등이 기록되어있어서

초보여행자도 쉽게 볼수 있는 여행가이드이다. 그리고 도시별 추천 숙소도 별점표시와 함게 상세히 기록되어있다.

그리고 여행 계획을 못세우는 초보여행자를 위한 맞춤 여행계획세우기등으로 무엇이필요하고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상세히 기록되어있고 코시국을 맞아 캐나다 입국시 필요한 서류등이 기록되어있다.

그리고 내가 젤좋아했던 꽃보다 청춘에서 라오스편에서 프렌즈여행가이드북으로 여행하는 모습도 봐서 알게된 여행가이드북이다. 장장 577페이지로 두꺼운 만큼 알찬 여행가이드북이라 강력추천합니다. ^^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