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No.12 - 종합학습만화지 종합학습만화지 보물섬 12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보물섬 내일탐구소에서는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소개된다.

엄마도 관심있는 직업 중에 하나였는데 딸아이도 이런 직업이

있다는 것에 흥미로워한다. '찰칵, 사회'에서는 초등학생들도

세금을 낸다는 주제로 세금을 어떻게 내고 확인할 수 있는지

쓰임새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어떤 만화가 재미있었는지

물어보면 "엄마, 다 재미있어요." 메이플스토리의 멤버들이

펼치는 '신들의 계보'는 딸아이가 좋아하는 만화이다.

감성지수 높은 딸아이가 너무도 슬퍼했던 '아말테아 아줌마'의

쓰러지는 장면과 죽음의 결말은 엄마가 보아도 눈물이 난다.

'수학 나침반'의 평면도형 움직이기는 학교에서

배웠었던  것들이라 재미를 갖고 풀어보았다.

인문사회 코너의 '헷갈리는 낱말 정확히 알아보기'는

학생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읽고 습득해야 할 좋은 이론이 들어있다.

역사부분은 아직 관심이 덜한 것 같고, 영어알아보기의 'get to'의

알맞게 사용하는 코너는 문장을 통해서 배워볼 수 있어서 좋다.

보물섬은 교과관련 상식, 이론이 골고루 들어 있어서

만화만 읽고 끝나지 않고 끄적일 수 있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딸아이가 쓴 서평이다. 

보물섬 12호를 받았다. 드디어 보물섬이 나온지 1 년이 됐다.

그동안에 받은겄도 있고 못받은 것도 있지만 언제나 보물섬은 재미있었다.

 특히 여기 나오는 만화들은 점점 갈수록 더 재미 있어지는 것 같다.

 나한테 지금 이미 보물섬 13호가 있는데 앞 내용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이 책에 나오는 만화 단행본들도 모두 사고 싶다.

그리고 와우 잉글리시는 13호를 마지막으로 끝나서 조금 아쉬웠다.

 그리고 만화를 통해 상식도 많이 알게되어서 좋았다.

여러 가지 문제도 풀수 있어서 좋았다.

 이벤트도 많이 하는데 나도 애독자 엽서를 보냈다.

 14호든 15호든 더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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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매쓰 1 - 수와 연산 1 메이플 매쓰 1
김모락 글, 김기수 그림, 여운방 감수 / 서울문화사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수학핵심개념을 처음부터 알기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메이플 매쓰1권이 도착했다.

 '수준1'이라 고학년 아이들에게는 문제가 쉬울수도 있겠지만,

언제나 수학은 어려워~라고 생각하는 초등학생들에게는

복습개념으로 가볍게 읽으면서 나도 문제를 거뜬히 풀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줄 수도 있을 것 같다.

메이플월드에 검은 마법사가 나타나 혼란에 빠진 상황을

다섯명의 용기있는 '영웅'들이 나타나 물리치는 장면부터

스토리는 시작된다. 만화의 흐름 속에서 수학적 요소가 군데군데

들어있고 군데군데 어려운 낱말에 대한 해설도 알려주고 있다.

교과서와는 다른 방식의 수와 연산에 대한 기초 이론을 스토리텔링형식으로

풀어나간다. 그리고 '잠깐만!' 코너는 수학이라는 학문 속에 들어있는,

지나치기 쉬웠던 궁금증을 아하~그렇구나~라고 풀어주는 코너이다.

뒤에 나와있는 워크북도 활용도가 높다. 아이가 쉽게 시작할 수 있게

1권의 난이도는 평이하다. 저학년 친구들에게 읽고 풀면 유용하다.

딸아이가 쓴 서평이다.

메이플매쓰는 과거의 영웅들이 검은 마법사를 봉인하고,

영웅, 영웅들의 무기, 그리고 검은마법사가 다 봉인돼고 나서

 다시 봉인이 풀리는 겄이다.

내가 메이플스토리를 봐서 그 내용을 좀 아는데

 메르세데스, 아란, 루미너스는 봉인돼고,

 프리드는 자신의 환생인 에반을 만들었다고 해야돼나,

 그리고 괴도 팬텀은 검은 마법사에게 봉인돼기 직전 자기 자신을 봉인했나?

 그래서 봉인당하지 않고 계속 생활을 했다.

어쨌든 검은 마법사의 봉인도 현제 풀리려고 하고,

다섯 영웅들의 봉인도 다 풀린 상태다.

그리고 아란은 지금 기억의 일부분이 불완전하다.

그런데 여기 나오는 문제가 좀 쉽다.

초등학교 1~2학년 수준 정도? 어쨌든 만화는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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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소녀 별자리와 혈액형점 예쁜 소녀 시리즈 7
유시나 글, 이해나 그림 / 효리원 / 201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어릴적 엄마도 학교다닐 때 별자리와 혈액형의 궁합에

관심이 많았단다. 물론 친구들도 그랬고..

우리나라는 12띠가 있어서 자기가 어떤 별자리인지에 대해

서양 친구들이 갖는 관심보다는 덜 한게 사실이다.

이 책에는 별자리와 연계되어 있는 신화 이야기, 탄생석, 행운의 숫자,

 색, 행운의 장소, 물건, 행운의 꽃 등등, 내 별자리 뿐만 아니라

내가 관심있어하는 친구의 별자리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알 수 있다.

혈액형으로 알아보는 나의 성향, 패션 스타일, 공부 방법, 스트레스 해소법,

음식, 우정타입, 다이어트, 친구궁합 등 초등학교 여학생들이

가장 관심있어하는 아이템들이 들어있어서 읽으면서 어머~

어쩜 나랑 똑 같지~라고 한 두번쯤은 신기하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물론 중요한 것은 이대로 내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 내가 알지 못하던

것들을 책들을 통해 알아보고 더 나은 나를 가꾸고 노력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한 것 같다. 재미있고 가볍게 읽고 넘어갈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조금 아쉽다면 책 사이즈가 인쇄글자에 비해 작게 편집되어 있는

느낌을 받아서 책 아랫부분의 여백이 부족함을 느낀다.

딸아이가 쓴 독후감이다.

'별자리와 혈액형 점'책은 내가 이런쪽에 관심이 많고,

친구들도 관심이 많은 분야라서 책을 받고 재미있게 읽었다.

나는 별자리가 그리스 로마신화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양자리에다 O형인데 활발하고 격렬한 운동도 잘 하고,

말도 많은 편인데 어쩜 이렇게 꼭 맞을수가 있을까 신기했다.

그리고 김연아가 O형인 것도 알게 되었다.

양자리 신화에서 나오는 아이들의 엄마(새엄마)가 나빴다.

그리고 황금빛양은 참 자랑스럽다. 왜냐하면 아이를 구했기 때문이다.

나도 양자리이니까 그런 훌융한 일을 해 내고 싶다.

나한테 잘 맞는 직업은 정치가, 신문기자, 운동선수, 연예인이라고 한다.

아 그리고 판사, 외교관, 경찰도 나한테 맞는 직업이라고 한다.

그래도 내가 원하는 직업은 일편단심 만화가이다.

앞으로도 이런 책을 많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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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트리 : 마법의 체스 세트 - 전2권 아무도 못 말리는 책읽기 시리즈 14
안제이 말레슈카 글.그림, 이지원 옮김 / 책빛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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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는 때에 매직트리 책은 우리들에게

다가오는 것 같다. 작년에도 마법의 게임 상,하를 산타할아버지의 선물로

딸아이가 받았는데 이번에도 성탄절에 환타지 소설을 받았으니 말이다.

도착하자마자 한눈도 안 팔고 방에서 한참을 읽고 난 딸이

"와, 책 대박이다~ 너무 재미있어요.."

작년에 아이에게 매직트리 책을 선물했을 때에는 소설분량의 책이

두 권이라서 과연 소화 해 낼 수 있을까~ 했었는데, 왠 걸?~

길어도 재미있는 판타지 소설의 매력에 푹~빠져서

올해에 매직트리 2탄이 나왔다고 하니 꼭 보고 싶다고 했었다.

뛰어난 상상력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안제이 말레슈카'의

매직시리즈 매니아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마법의 체스 '상 '권에서는 쿠키가 방학동안에 체스캠프를 하러 길을 떠나게 된다.

물론 끌려가는 느낌으로 툴툴되긴 하지만 그의 친한 친구

가비와 블루벡이 고맙게도 함께 참여하게 된다. 

 그의 강아지 푸딩을 두고 가야하는 쿠키는 마음이 아팠지만 

개 호텔로 전화를 해서 푸딩의 안부를 가끔을 묻곤 한다.

푸딩은 그 소리를 듣는지 못 듣는지..

장식장 속의 참나무로 조각된 체스말이 들어있는 흰 상자와 까만상자,

호기심 가득한 쿠키가 혼자서 상자 속의 말들을 꺼내고 중얼거리면서

혼란속 가득한 이야기들이 책 속에서 펼쳐진다.

마법의 힘이 들어있는 체스 말들의 쓰임새를 잘 알지 못한 상태에서

만들어진 쿠키의 복제인간 '키쿠'가 벌이는 무서운 일들을

쿠키와 그의 친구들은 과연 어떻게 해결할까?

페이지를 넘길수록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딸아이가 쓴 독후감이다.

줄거리 : 쿠키는 재미없는 체스캠프를 방학동안 가게 된다.

체스 섬에 간 쿠키를 친구들도 같이 가 준다.

쿠키는 그 곳에서 벼락 맞은 대추나무였나?

어쨌든 그걸로 만든 마법의 체스판을 찾는다.

쿠키는 검은 말로 자신의 클론을 만들었는데 흰 말은 선,

검은 말은 악이여서 클론은 선생님과 참가들을 닭으로 바꾸고,

쿠키와 친구들은 흰 말, 클론은 검은 말을 가지게 된다.

쿠키와 클론에서의 싸움에서 진 쿠키는 집으로 가는데,

집에서는 이미 클론이 쿠키 행세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쿠키의 친구 강아지 푸딩이 빨간의자(이것도 벼락맞은

 대추나무)의 마법으로 클론을 없앤다.

느낀 점 : 나도 마법의 물건이 있어서 신나고 위험한 모험을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마지막에 진짜 클론이 없어진 게 아니라

검은 왕을 들고 도망쳤으면 어떻게 될 지 궁금했다. 

 마법의 체스 '하'권에서는 블루벡, 가비, 쿠키가 지혜를 내서 복제인간 키쿠와

대항하는 장면들이 나온다.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된 친구를 구하기 위해

선을 나타내는 흰색 말을 모두 내어주기도 하지만, 꾀를 내어 흰색 말들을

되찾기도 한다. 영화처럼 펼쳐지는 스토리는 읽어내려가면서 머리속으로

장면을 상상하게 만들고,  4D 입체영상처럼 실제로 내가 그 안에 들어가

있는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한다. 이야기 속에 우정을 배신하는 인물들이

있게 마련인데 니코뎀이 얄미운 행동을 하는 모습에 화가 나기도 한다.

은빛 전사와 검은 기사의 싸움 장면은 트랜스포머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절대절명의 순간에 쿠키는 개호텔에 있는 푸딩에게 구조요청을 보내고,

푸딩은 호텔을 도망쳐 나와서 날다람쥐통을 타고 가라앉고 있는 섬으로 

아이들을 구하러 간다. 그러나 복제인간 클론에게 날다람쥐통을 빼앗겨

버리고 집에 온 가짜 클론과 진짜 쿠키는 과연 어떻게 될까?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으면서 이야기는 마무리가 된다.

은근히 속 편이 기대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겨울방학 때 따뜻한 아랫목에서 이불을 덮고 이야기에 빠져 정신없이

읽다 보면 영화관에서 재미있는 환타지 영화를 보고 난 느낌이든다.

모험과 상상을 즐기는 친구들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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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트리 : 마법의 체스 - 하 아무도 못 말리는 책읽기 시리즈 14
안제이 말레슈카 글.그림, 이지원 옮김 / 책빛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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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는 때에 매직트리 책은 우리들에게

다가오는 것 같다. 작년에도 마법의 게임 상,하를 산타할아버지의 선물로

딸아이가 받았는데 이번에도 성탄절에 환타지 소설을 받았으니 말이다.

도착하자마자 한눈도 안 팔고 방에서 한참을 읽고 난 딸이

"와, 책 대박이다~ 너무 재미있어요.."

작년에 아이에게 매직트리 책을 선물했을 때에는 소설분량의 책이

두 권이라서 과연 소화 해 낼 수 있을까~ 했었는데, 왠 걸?~

길어도 재미있는 판타지 소설의 매력에 푹~빠져서

올해에 매직트리 2탄이 나왔다고 하니 꼭 보고 싶다고 했었다.

뛰어난 상상력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안제이 말레슈카'의

매직시리즈 매니아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딸아이가 쓴 독후감이다.

줄거리 : 쿠키는 재미없는 체스캠프를 방학동안 가게 된다.

체스 섬에 간 쿠키를 친구들도 같이 가 준다.

쿠키는 그 곳에서 벼락 맞은 대추나무였나?

어쨌든 그걸로 만든 마법의 체스판을 찾는다.

쿠키는 검은 말로 자신의 클론을 만들었는데 흰 말은 선,

검은 말은 악이여서 클론은 선생님과 참가들을 닭으로 바꾸고,

쿠키와 친구들은 흰 말, 클론은 검은 말을 가지게 된다.

쿠키와 클론에서의 싸움에서 진 쿠키는 집으로 가는데,

집에서는 이미 클론이 쿠키 행세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쿠키의 친구 강아지 푸딩이 빨간의자(이것도 벼락맞은

 대추나무)의 마법으로 클론을 없앤다.

느낀 점 : 나도 마법의 물건이 있어서 신나고 위험한 모험을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마지막에 진짜 클론이 없어진 게 아니라

검은 왕을 들고 도망쳤으면 어떻게 될 지 궁금했다.

 마법의 체스 '하'권에서는 블루벡, 가비, 쿠키가 지혜를 내서 복제인간 키쿠와

대항하는 장면들이 나온다.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된 친구를 구하기 위해

선을 나타내는 흰색 말을 모두 내어주기도 하지만, 꾀를 내어 흰색 말들을

되찾기도 한다. 영화처럼 펼쳐지는 스토리는 읽어내려가면서 머리속으로

장면을 상상하게 만들고,  4D 입체영상처럼 실제로 내가 그 안에 들어가

있는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한다. 이야기 속에 우정을 배신하는 인물들이

있게 마련인데 니코뎀이 얄미운 행동을 하는 모습에 화가 나기도 한다.

은빛 전사와 검은 기사의 싸움 장면은 트랜스포머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절대절명의 순간에 쿠키는 개호텔에 있는 푸딩에게 구조요청을 보내고,

푸딩은 호텔을 도망쳐 나와서 날다람쥐통을 타고 가라앉고 있는 섬으로 

아이들을 구하러 간다. 그러나 복제인간 클론에게 날다람쥐통을 빼앗겨

버리고 집에 온 가짜 클론과 진짜 쿠키는 과연 어떻게 될까?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으면서 이야기는 마무리가 된다.

은근히 속 편이 기대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겨울방학 때 따뜻한 아랫목에서 이불을 덮고 이야기에 빠져 정신없이

읽다 보면 영화관에서 재미있는 환타지 영화를 보고 난 느낌이든다.

모험과 상상을 즐기는 친구들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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