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작가가 대학졸업후 한국의 건축사무소에서 일했지만 똑같은 날이 반복되면서 진정 건축이 하고싶은지 과연 건축가가 될수나 있을지 지쳐가던중 1년정도 지원해줄수 있다는 아버지의 제안을 받으며 건축으로 먹고살기위해 가장 좋아하는 건축가 모네오의 거점인 마드리드로 떠났다. 좋아하는 일을 하기위해 떠났다고 처음부터 잘되면 좋겠지만 수없이 울고 웃으며 혼자만의 싸움에서 승리한 작가의 일상을 엿보며 같이 안타까움 웃음 화이팅을 외치며 읽었다. 11p 단지 나는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사람답게 살고 싶었을 뿐이다. 누군가가 뿌려놓은 빵 부스러기를 내가 따라왔듯, 이 책을 읽고 있는 누군가도 그렇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일반인인 내가 그냥 지나칠수 있던 건축물에대한 시각을 전문가 답게 자세한 설명도 너무 좋았다. 이렇게 건축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정말 좋아하는 일을 위해 열심히 살고있는 작가의 이야기는 누구에게나 신선한 자극이 될거같다.
외딴섬 등대지기는 울지않는다. 혼자라서 외로운 것이 아니다.혼자이지 못해 외롭다는 걸 알아차린 탓이다.-명예를 얻거나 부를 획득하는 것을 희망으로 간주한다면, 난희의 말대로 재우는 희망이 없는 사내였다. 세상에서 자기 자리를 인정 하고, 그 자리가 세상의 따뜻함에 기여하고, 그 따뜻함을 위해 분투하는 것이 희망의 범주에 포함된다면, 재우는 날마다 희망을 품은채 살고 있었다.사랑을 받은적 없는 재우와 표현에 서투른 엄마와의 골이 깊을대로 깊은 두사람이 이해와 사랑을 알아가는 가슴시린 이야기..치매와 모성본능 어머니는 그 둘의 세계를 오가고 있었다.“처음부터 엄마는 재우의 등대지기였어요.”두 아이를 낳아 키우다보니 어찌 두사랑이 다를수 있을까.. 부모는 그렇다..두 아이가 다르니 다를뿐이지 사랑의 크기가 다름은 아니다..읽는 내내 마음이 아프고 쓰라리지만 참 따듯했다..
작가님이 겪어보고 느낀 현실조언이 가득담긴 책..모든 할수 있는 나이..그러나 아직은 서투른 나이..내일보단 젊고 아름다울 오늘의 내몸을 아끼며 나를 함부로 대하지 않고 힘을 북돋워 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라..실패는 얼마든 다가와도 좋다. 다가오는 실패앞에서, 나는 더 이상 내가 좌절하게 놔두지 않을 것이다.내인생의 주인공은 나..웃기 시작하자 세상은 나를 받아들였다.낯선것에 도전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활력이 생길뿐 아니라 세상을 보는 각도 또한 넓어지는 많은 경험 하기..나 스스로에게 응원을 하게되는 그런책인거 같다..갓 성인이된 20살에겐 용기와 따듯한 조언이..20살이 지난 지금은 나도 이랬던 시절이 있는데... 그리고 마음만은 20살인 내인생의 주인공은 나로살기를 다시한번 다짐하게 해주는 미소지어지는 내용이 많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