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작가가 대학졸업후 한국의 건축사무소에서 일했지만 똑같은 날이 반복되면서 진정 건축이 하고싶은지 과연 건축가가 될수나 있을지 지쳐가던중 1년정도 지원해줄수 있다는 아버지의 제안을 받으며 건축으로 먹고살기위해 가장 좋아하는 건축가 모네오의 거점인 마드리드로 떠났다. 좋아하는 일을 하기위해 떠났다고 처음부터 잘되면 좋겠지만 수없이 울고 웃으며 혼자만의 싸움에서 승리한 작가의 일상을 엿보며 같이 안타까움 웃음 화이팅을 외치며 읽었다. 11p 단지 나는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사람답게 살고 싶었을 뿐이다. 누군가가 뿌려놓은 빵 부스러기를 내가 따라왔듯, 이 책을 읽고 있는 누군가도 그렇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일반인인 내가 그냥 지나칠수 있던 건축물에대한 시각을 전문가 답게 자세한 설명도 너무 좋았다. 이렇게 건축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정말 좋아하는 일을 위해 열심히 살고있는 작가의 이야기는 누구에게나 신선한 자극이 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