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출간 후 1년간 20만 부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우고 180주 연속 에세이 베스트셀러이다. 이번에 50만 부 기념으로 전체적으로 다듬어져 개정되었고 세대를 초월한 위로와 응원 에세이~당신,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
📘p.20 "이유 없음의 위로"
내가 나를 격려함에는 그 어느 깊이도 필요 없으니.
나, 참 힘들었구나. 참 애썼구나. 그래서 지쳤구나.
가장 먼 저 나를 알아주고 이유 없이 응원을 건넬 수 있는 "용기 있는 사람이 기를 바래 본다."
"나, 참으로 힘들었겠다. 그러나 괜찮다. 전부 과정일 뿐이다."
p.32 "나의 가장 큰 적에게"
"내가 나의 가장 큰 적이다. 내가 나를 가장 힘들게 하기 때문."
나는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사람이자,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이었다." 자신을 적으로 만든 것 또한 나 자신이지만 나는 나의 가장 큰 적이기 전, 나의 가장 큰 친구였음을...
p.52 "30대가 되고 나서 알게 된 것들"
"쉼은 삶에 대한 투자이다."
쉴 거면 확실하게 쉬어야 한다. 괜히 쉬면서 눈치 보고 스트레스받을 바엔 쉬 지 않는 편이 옳다. 적당한 시기에 적정선의 쉼을 스스로에게 주는 것은 벅찬 나의 삶에 "최선의 투자"이며, 열심히 나아간 기간에 대한 뚜렷한 결과여야한다.
p.104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한 인간 관계관"
"마음은 빌려주는 것이 아니다."
"마음에는 이자가 없다."
내가 준 것 그 이상을 받을 거란 생각을 품으면, 나의 마음만 공허해진다. 출 거면 그 이상 되돌려 받을 요량은 버리고 원없이 건네줄 것. 주고 싶은 마음 은 나만의 욕심이니, 그 욕심을 쏟아 내고 대가를 바라는 것만큼 이기심 넘치는 행동이 없다는 것을 잊지 말 것.
p.175 "그래도, 그러나, 그럼에도"
나의 이상형이어서. 그래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이상형이 아니어도. 그래도, 사랑하는 것.
사람이 참 멋지고 귀해서. 그런데, 보석처럼 값진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그 사람은 특출나지 않고 꾀죄죄한 면이 있으나, 나에게는 보석보다 귀한 것이라.
이 사람이 나에게 이렇게 해 주면, 참 좋을 텐데가 아니라 그 사람은 그렇게 해주지 않는 사람이지만 그럼에도, 나는 걸음을 맞추어 사랑할 수 있다는 것.
p.203 "마음의 문제야"
그게 죽어도 안 되는 일이라면, 차라리 온전히 인정하고 아파하자.
그게 나아. 얼마나 슬픈 일이야.
나만 아니라고 생각하다 저 끝까지 밀려나 있는 게. 알겠지?
결국, 마음이 문제야. 사람 마음의 문제.
📘오~ 이래서 180주 연속 에세이 베스트셀러구나~!!🙂
첫 페이지부터 큰 글씨로 위로와 응원으로 시작된다.
응원,함께,사랑,이겨냈고 이겨내고 있고 이겨 낼 것이다.
4장으로 나눠서 공감, 위로,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어 마음을 다잡고 단단하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에너지 가득한 책입니다.
"상처가 많은 사람아~오늘도 그 어떤 상처로부터 아픔으로부터 또 후회로부터 무던히도 잘 견뎌 내었다" 살아가는데 상처는 우리에게 항상 함께 따라다녀서 작게 보여서 일상처럼 지나가다가 그 작은 것들이 모여 큰 흔적을 남긴다.😞🥺 나의 흔적이 생기전에 생긴 흔적을 잘 보듬어주길 위해 잘잘잘을 한번쯤은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일생에 단 한번뿐인 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