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유결점
서동주 지음 / 필름(Feelm)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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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결점‘ 속 빛을 찾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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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2번, 3번…”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시즌 1
상금 매치에서 펼쳐진 ‘기억의 조각’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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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부터 10번까지 모든 문제를
혼자서 풀어내며 올킬을 기록한 ’서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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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딸로만 보아왔던
’서동주‘라는 사람을
다시 보게 된 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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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해 온 노력들이
문득 궁금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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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이력,
화려한 타이틀,
그 뒤에 감추고 싶었을 가정사와
수십 번의 서류 탈락, 꺾인 마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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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유결점》은
MIT, 와튼스쿨, 미국 변호사라는
빛나는 경력보다
그 안의 균열과 흔들림을 먼저 꺼내놓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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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않기에
더 단단해질 수 있다는 걸
직접 행동으로 보여준 기록들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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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흠 없는 성공담’이 아니라
‘흔들리고 무너졌지만 다시 일어난’ 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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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두려운 사람에게
📍실패를 반복한 사람에게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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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작가는 말해요.
“걱정도 암세포 같다.
내 몫이 아닌 걱정은 내려놓아야 한다.”📖
이 말이 마음을 톡 건드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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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에 당하지 말고 ”그냥 하자“⠀
✔️간헐적이라도 괜찮으니 ”계속 하자“
그녀와 함께 매일 조금씩 나아가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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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꺾였다.
하지만 꺾인 채로도 굳건하게 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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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완벽하지 않다는 걸
받아들이는 순간,
우리는 비로소
자기만의 궤도를 그리기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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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유결점》은
그 궤도를 따라가는
작고 단단한 문장들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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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은 작고, 그래서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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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설계도 없이도
삶은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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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결점 많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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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괜찮다”는
진지한 위로이자 실질적인 동행이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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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유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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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길, 지친 하루 끝에
✔️ 혼자 있는 밤, 조용한 위로가 필요할 때
✔️ 실패 앞에서 마음이 흔들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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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과 함께,
흔들리는 나를
조금 더 단단하게 안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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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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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들키지 않게
강석희 지음 / 빈페이지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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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나를 꺼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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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저는 연애보다 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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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선수들이 아이돌급 인기를 누리던 시절,
코트의 황태자 우지원을 좋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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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와 젝스키스를 동시에 애정하던 시기엔
친구가 건네준 BL 팬픽에 감정 이입하며
“이 오빠들이 설마…” 하고 상상하곤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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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앞에 종이백을 들고 찾아온 후배의 감정은
살짝 모르는 척했던 기억도 있어요.
그 감정을 받아들이기엔,
그 아이의 마음 또한 하나로 정의하기 어려웠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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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들키지 않게』는
그 시절의 감정들을 다시 꺼내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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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편의 연작소설, 네 가지 감정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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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드 스쿨 러브』
중학교 졸업을 앞둔 ‘나’와 친구 ‘경이’
가족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피어난 감정과
단절된 가족 안의 외로움을 조용히 마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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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꽃과 비닐』
‘지현’의 시선으로 네 친구의 연애를 따라가며
질투와 애정 사이, 말하지 못한 마음들을 그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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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로시는 말할 수 있는가?』
‘희주’와 ‘희준’, 대학 시절 커플로 오해받지만
사랑이 아닌 우정이었던 관계를 탐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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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콤비네이션』
’나‘의 동생 ‘유리’와 친구 ‘정원’의 짝사랑 고백 작전
두려우면서도 진심을 꺼내려는 용기와 우정을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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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네 편의 이야기는
서로 연결된 인물들의 시선들을 따라가며
질투, 우정, 짝사랑, 외로움 같은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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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엔 신해철의 음악이 흐르고,🎶
농구 코트를 누비던 이상민의 이름이 등장하며,
싸이월드의 사진과 배경 음악까지📸
청춘들이 지나온 시대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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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을 살아온 사람이라면
꼭 내 이야기처럼 느껴지는 여러 장면을 만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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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 들키지 않게』 작가 강석희는
201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고,
2022년 창비교육 성장소설상을 수상하며
청춘의 결을 섬세하게 포착하는 작가로 주목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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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0대의 기억을 품은 20대에게,
그 시절을 지나온 30대에게,
그리고 마음속에 청춘을 품고 있는 40대에게도
조용히 말을 걸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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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와 나이를 넘어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감정의 흔적을
따뜻하게 꺼내주는 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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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누군가에게 말하지 못한 마음이 있었구나’
‘그 시절의 내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구나’
‘조용히 피어났던 감정들이 여전히 내 안에 살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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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을 지나온 우리가
지금의 관계를 어떻게 맺고 있는지도
자연스럽게 되돌아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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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만날 때는✔️
📍학창시절 좋아했던 노래 한 곡
📍그 시절 덕질하던 인물의 사진 한 장
📍그리고, 모른 척했던 마음 하나를 떠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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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의 나를 다시 마주할 준비가 되셨다면,
이 책은 조용히 북친구의 마음을 건드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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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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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편한 사람을 위한 관계 연습
함규정 지음 / 유노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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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싫은 게 아니라, 잠시 지쳤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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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과의 관계,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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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화는 피곤하고
2️⃣ 모임은 귀찮고
3️⃣ 연락은 미루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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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편하다는 말,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꺼내는 감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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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편안함 속엔
조금의 외로움, 약간의 불안,
그리고 ‘이대로 괜찮을까?’라는 질문도 숨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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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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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돌아와 지금 동네 산 지 3년 6개월째.
사춘기 딸은 친구들과 약속 잡고 놀러 나가기 바쁜데,
저는 일부러 엄마 모임도, 친구도 안 사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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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사람에 너무 지쳐서
그 이후로는 관계 맺는 게 조심스러워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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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 않은 곳에 사는 친구들과의 약속도 자꾸 미루게 되고
그러다 딸에게 “엄마는 친구 없잖아”라는 말을 들었을 때,
마음 한구석이 쿡 하고 찔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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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만나는 걸 좋아했던 제가 어느새 혼자가 더
편해졌다는 사실이 스스로도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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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긴 해요. 불편한 건 없는데,
“이대로 괜찮은 걸까?”
요즘 자주 떠오르는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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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만난 책,
『혼자가 편한 사람을 위한 관계 연습』 by 함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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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EXPERT 대표, 성균관대 겸임 교수
📍감정 코치이자 감성 지능 전문가
📍2만 5천 건 이상의 상담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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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의 관계 고민을 들어온 저자가
“혼자가 편한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현실적으로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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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싶은
안도감과 위로도 함께 밀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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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꺼내는 법, 📏적당한 거리 두기,
🧘혼자 있는 시간을 회복의 시간으로 바꾸는 방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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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따라가다 보면
관계를 조금씩 다시 시작해볼 용기가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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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편한 나’와
‘관계를 맺고 싶은 나’ 사이의 균형을
조금씩 다시 찾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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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관계는
거창한 대화나 완벽한 공감이 아니라,
감정 표현과 적당한 거리 유지에서 시작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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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그 얘기는 좀 부담스러워요.”
“그보다 요즘 재밌는 일 없으셨어요?”
”그럴 의도가 아닌 거 알아, 그런데 나는 속상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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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은 표현들이
오히려 관계를 더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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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솔직함과 배려가 함께할 때
우리는 서로에게 안전한 사람이 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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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를 잘 맺는 법’을 넘어,
‘나를 지키면서 관계를 회복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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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의 대화가 늘 어긋나는 사람
📍연인과의 거리 조절이 어려운 사람
📍직장에서 감정 소모가 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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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북친구도
요즘 관계가 버겁게 느껴진다면,
이 책과 함께
‘나답게 관계 맺는 연습’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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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인 시간도, 함께하는 순간도
지금보다 더 편안하게 이어질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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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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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위드 와이 - 수백만의 인생을 바꾼 단 하나의 질문, 15주년 특별 개정판
사이먼 시넥 지음, 윤혜리 옮김 / 임팩터(impacter)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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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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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은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보다
익숙해진 일에 잠시 숨 고를 때 찾아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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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 일은 분명한데,
왜 해야 하는지는 흐려진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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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스타트 위드 와이』가
마치 제 마음을 들여다보듯 말을 걸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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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왜 이 일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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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질문 하나에 멈칫했고,
‘내가 또 제일 중요한 걸 놓치고 있었구나’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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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그램 활동 2년을 채워가는 지금,
처음 함께했던 북친구들 중 많은 분들이 떠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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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사정, 여러 이유들이 있겠지만
어쩌면 WHY가 없었기 때문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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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WHY라고 믿었던 그것이
사실은 WHAT에 가까웠던 건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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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해서,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
처음엔 WHY처럼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며 ‘무엇을 할까’에만 집중하게 되고
‘왜 하는가’는 흐려진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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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는 방향이고, WHAT은 수단인데
우리는 종종 수단에 몰입한 나머지
방향을 잃어버리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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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위드 와이』의 저자 사이먼 시넥은
TED 강연으로 주목받은 리더십 전문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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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책에서 말하는 ‘골든 서클’은
WHY에서 시작하는 사고방식이
개인과 조직 모두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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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훌륭한 컴퓨터를 만듭니다.”(WHAT)
📍“디자인이 세련되고, 사용하기 쉬우며...”(HOW)
📍“하나 사시겠습니까?”(행동 유도)
기능과 장점을 나열한 전형적인 제품 소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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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는 말해요.
WHY 없이 WHAT과 HOW만 말하는 마케팅은
사람들의 감정을 움직이지 못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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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현실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다르게 생각하는 삶의 가치를 믿습니다.” -애플-
WHY에서 시작하면,
메시지는 기능을 넘어 감정을 움직이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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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당신이 만든 것을 사는 게 아니라,
당신이 믿는 것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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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의 마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던 이유,
📍내가 믿고 싶었던 가치들을 떠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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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는 단순한 질문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다시 그려주는 나침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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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결국 ‘나답게 살아가는 법’에 대한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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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나이키, 마틴 루터 킹처럼
WHY에서 시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신념이 어떻게 사람을 움직이고
조직을 변화시키는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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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T보다 WHY가 먼저라는 것
✔ WHY가 흔들릴 때, 모든 게 흔들린다는 것
✔ WHY를 알면, 흔들려도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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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든, 창작자든, 부모든, 학생이든
우리는 모두 무언가를 선택하고 살아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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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선택의 중심에 WHY가 있다면
삶은 조금 더 단단해지고,
조금 더 진정성 있게 이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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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요즘,
📍 일에 치이고 방향을 잃은 느낌이 든다면
📍 관계나 일에서 의미를 찾기 어려워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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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위드 와이』와 함께
당신의 WHY를 다시 꺼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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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도보다 방향을,
🎯 성과보다 신념을,
❓ 무엇보다 ‘왜’라는 질문을 다시 꺼내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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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진짜 나답게 살아가는 시작일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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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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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틈새 ㅣ 여성 디아스포라 3부작
이금이 지음 / 사계절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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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힌 이름, 지워진 국적, 살아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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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서울올림픽의 열기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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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초등학교 2학년이던 저는
TV 뉴스에서 ‘사할린 동포 귀환’ 장면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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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머리의 할머니들이
비행기에서 내려 땅에 무릎을 꿇고 울던 모습
그 장면은 어린 마음에도
“돌아오지 못했던 사람들”이라는 문장을 남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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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처음 알게 된 아픈 역사
하지만 그 이후, 또다시 그들을 잊고 살아왔습니다.
『슬픔의 틈새』는
그 잊고 있던 이름을 다시 불러주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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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 80주년,
이금이 작가의 여성 디아스포라 3부작 완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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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 『알로하, 나의 엄마들』
🌌 그리고 『슬픔의 틈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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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사할린 한인 여성 ’단옥‘의 삶을 마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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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이야기는 단순한 개인사가 아니라
국가와 역사의 틈에서 존재를 증명해야 했던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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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3년,
충남 공주 다래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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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단옥은 가족과 함께
“돈을 벌어 돌아오자”는 희망 하나로
사할린 화태 탄광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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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여정은
영원한 이별이 되고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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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재회한 가족은
‘전환배치’라는 명목 아래 흩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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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옥은 사할린에 남아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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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도, 언어도, 이름도 바뀌며 살아갈 줄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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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의 이름, 세 개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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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단옥 — 조선의 이름
📍 야케모토 타마코 — 일본식 개명
📍 올가 송 — 소련 국적을 부여받은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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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바뀔 때마다 삶의 방향도 흔들렸지만,
단옥은 끝까지 자신의 존재를 붙들고 살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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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기록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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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옥은 사할린에서의 삶을
한글로 한 자 한 자 기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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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은 자식과 동생을 위한 것이자
언젠가 만날 고향의 가족을 위한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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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한글은 고향이었고,
존재의 증명이었고, 사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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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환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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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고국 땅을 밟은 단옥이
비행기에서 내리며 남긴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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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넘게 걸렸던 길을
세 시간도 안 걸려서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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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시간도 안 걸린 게 아니라
50년이나 걸린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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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힘과 기다림의 시간,
국적 없는 삶의 무게,
그리고 돌아올 수 없었던 수많은 날들이
짧은 문장에 한숨처럼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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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틈새』는
📍 사할린 동포들의 삶을 기록한 문학
📍 이름을 되찾는 여정
📍 국가가 외면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담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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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옥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기억한다는 것’이 얼마나 깊은 책임인지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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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잊혀진 이름을 함께 기억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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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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