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위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도나 데일 카네기 지음, 김지윤 옮김 / 다산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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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남길 8가지 말🫶

📌
”누구랑 그렇게 심각하게 대화해?“👩🏻
”김00, 00이 남친“👧🏻
”00이 아니고 00이 남친?“👩🏻
”둘이 결별 위기야.“👧🏻

친한 친구 커플이 결별 위기인데,
우리 딸은 왜 이러고 있는 걸까요?

그래서 김00과 00이는?

결별 위기를 잘 넘겼다는,
중1들의 연애 이야기였습니다.

”☆☆이는 죽고 싶대.“
”엄마, 중학교 가니까 너무 달라.“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과 갈등이
제가 생각한 이상으로 크고 복잡하더라고요.













📌
”ㅁㅁ이랑 △△이 절교했어.“

📍친구 관계 맺기가 서툴러도 고민
📍친구 관계 맺기를 너무 잘해도 고민
📍아이도, 어른도 아니라서 겪는 어려움들

가족, 친구, 선생님과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는
건강한 ’관계 맺기‘를 ’배운다‘는 접근이 필요해요.

그런데, 사춘기 시절에는
부모가 건네는 조언이 ’잔소리‘처럼 들리기도 해서
입을 닫고 귀를 열려고 하지 않을 때가 많아요.

”엄마도 도움을 많이 받았던 책이야.“

십 대 시절을 반짝반짝 빛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딸을 위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책을 건네봅니다.













📌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전 세계 1억 부 판매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인간관계 바이블

”이 책은 행동하기 위한 책이다.“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관계의 기본 원칙을 ’행동‘으로 이끄는 힘이 있어요.

『딸을 위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데일 카네기의 철학을 바탕으로,
친딸이자 데일카네기협회 이사장 ’도나 데일 카네기‘가

친구 사귀는 법부터 사람을 이끄는 법까지✔️
십 대들이 학교와 가정 등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인간관계의 기술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책입니다.













📌
QUIZ.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아 시험을 망친 친구
여러분의 행동은 무엇인가요❓

A ‘다음에는 잘할 거야“
’위로‘하며 같이 공부하자고 한다

B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결과야“
공부하지 않은 ’사실‘을 짚어준다

C ” 왜 수학을 깨치는 마법은 없을까?“
’요행은 없다‘라고 말해줍니다.

T 엄마에 T 딸이 나온다고,
요즘 딸은 ’해결‘에 초점을 많이 맞추더라고요.

📍사춘기 딸들을 위한 관계 수업 첫 번째

누구나 ’평론가‘가 되고는 하지만
아무도 ’평론가‘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

비판, 비난, 부정, 평가, 불평하지 마세요.✔️













📌
아버지 데일 카네기가
딸에게 남긴 가장 위대한 유산 8

1️⃣비판, 비난, 불평하지 마세요
2️⃣칭찬하고 인정하세요
3️⃣미소와 관심을 보여주세요
4️⃣상대의 관심사에 집중하세요
5️⃣귀담아들어 주세요
6️⃣말다툼은 이길 수 없어요
7️⃣잘못은 솔직히 인정해요
8️⃣ 최선을 이끄는 리더가 되세요

📍데일 카네기의 명언과 함께
📍십 대 소녀 눈높이에 맞춰 재해석한 설명
📍현실에서 만나는 상황 퀴즈와 풀이들

딸과 같이 읽으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실제 본인이 겪었던 여러 상황들과 대입이 되니
’그때 이렇게 할걸‘ 하며 고개를 끄덕끄덕하네요.

칭찬, 인정, 미소, 관심, 경청 등 관계의 기본을
’제대로 실천‘하며 건강한 관계 맺기를 응원해 봅니다.













📌
우리는 종종 상대방을 바꾸려고 하지만,
먼저 자신의 태도를 바꾸는 것이 관계 개선의 핵심

”라떼는 말이야.“👩🏻
”그때랑 지금이랑 시대가 달라요!“👧🏻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를 바꾸려고 하지 않았나‘
청소년 딸들 눈높이에 맞춘 ’인간관계론‘을 읽으며
제가 놓쳤던 ’사춘기 마음‘들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

청소년기 딸을 둔 부모라면,
꼭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눠보시길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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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저녁에 클래식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 클래식이 우리 인생에 스며드는 시간
아리아나 워소팬 라우흐 지음, 고정아 옮김 / 다산초당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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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도 클래식 🎼


📌
베토벤은 <엘리제를 위하여>로
기억되고 싶어 하지 않았을 테지만,

엄마 손잡고 피아노 학원에 입성한
어린 나에게 클래식이란? <엘리제를 위하여>

초등 시절부터 예술적 감성과는 거리가 멀었고,
<엘리제를 위하여>를 정복 대상으로 삼았으니
그저 열심히 씩씩하게 목표를 향해 전진했다죠.

바이엘 > 체르니 100 > 체르니 30 > 체르니 40

마침내 목표였던 그 곡을 칠 수 있게 되었고,
피아노와 클래식 인연은 이걸로 되었다 했죠.













📌
”이런 음악을 뭐라고 하는지 아니?“👩🏻
클래식을 처음 듣고 한 소녀가 대답했던 답
”아름다운 음악“👧🏻

어린 시절의 제가 질문을 받았다면
과연 ’아름다운 음악‘이라고 대답했을까요?

”이 곡 치려면 얼마나 연습해야 하는 거야?“
이렇게 대답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듣는 음악으로서의 기쁨과 매력을 알지 못했던 거죠.

뇌가 힘들 땐 미술관과 공연이 묘약이라던데,
요즘 제 뇌가 힘들었던지 자연스레 음악을 찾고 있어요.

하지만, 만년 입문자에 멈춰 있어
1400년 동안의 음악인 ’클래식 음악‘ 중에
내 취향의 시대, 내 취향의 음악가를 찾지는 못했죠.

만년 입문자 탈출도 하고 취향도 찾아볼까?🤔













📌
『당신의 저녁에 클래식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50여 개 그림 자료, 200개 넘는 각주에 담긴 교양 지식
📍QR코드로 만나는 플레이리스트 20여 개 200곡

📍월드클래스 바이올리니스트 ’아리아나 워소팬 라우흐‘
📍유머, 잡담, 위트로 풀어낸 친근한 클래식 입문 수업

클래식 음악을 고립과 오해에 빠뜨린 엘리트주의와
고상쟁이들의 바리케이트를 통쾌하게 부수는 이야기들

책 제목부터 소개 글까지 취향 저격, 마음에 쏙 들었는데,
재미있게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즐길 준비가 완료됩니다.













📌
책을 읽고 나면 대답할 수 있는 질문들✔️

📍베토벤인지, 라흐마니노프인지 나의 취향은?
📍왜 모차르트 작품 번호는 ’K‘로 시작할까?
📍복잡하고 암호 같은 곡 제목들을 해독하는 방법은?
📍바이올리니스트가 예민하고 드세다고?
📍금관악기 연주자들은 떠들썩하고 탈모?
📍음악가들의 금지된 사랑과 삼각관계?
📍최고의 클래식 음악들과 명곡에 얽힌 미신들
📍공연장에서 박수 치는 최적의 타이밍은?

로베르트와 클라라의 러브레터 2000통
브람스가 클라라 슈만에게 보낸 열렬한 편지들

사랑과 결별, 혼란스러운 삼각관계 속에서 탄생한
명곡들 이야기를 듣고 나니 음악이 또 다르게 들려요.













📌
클래식 음악을 듣는 법✔️

최고의 사운드 시스템도 전달하지 못하는
강렬함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현장 공연 관람

콘서트 관람과 함께 ’집 감상‘ 팁도 알려주는데요.

아침엔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으로 시작

먹을 때 소리만 심하게 나지 않으면 어떤 음식도 OK
파트너, 반려동물, 친구와 함께 소파에 앉아 들어볼까요?

클래식 음악이 인상적으로 쓰인 영화들도 소개합니다.

쇼생크 탈출 속 교도소 스피커에서 흘러나온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장면은 잊을 수 없어요.













📌
요즘 집 감상하다 보니
알고리즘엔 ’클래식 음악‘이 추가가 되었고요.

부산 콘서트홀 개관 페스티벌 티켓팅 도전했으나
’1분 컷‘ 매진에 똥손은 0석만 눈으로 보았을 뿐,,,,

한국인들의 ’클래식‘ 사랑을 눈으로 확인했어요.
클래식 본 고장보다 젊은 관객들이 더 많다죠?

『당신의 저녁에 클래식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책에 수록된 QR코드로 좀 더 들어보는 시간 가지며
’아름다운 음악‘들과 함께 일상을 채워봐야겠습니다.

”오늘 저녁 불 꺼진 방에서 클래식 한번 들어볼까요?“💕













📌
다산북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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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어휘력을 위한 66일 필사 노트 - 따라 쓰기만 해도 마음의 키가 한 뼘 자라는
김종원 지음, 하꼬방 그림 / 데이스타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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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일 성장의 시간✨

📌
김종원 작가의
『66일 인문학 대화법』 책 속에
”나는 어떤 부모인가요?“ 체크리스트가 있어요.

17.
📍아이를 이기려고 말하나요?
📍아이를 이해하려고 말하나요?

29.
📍아이에게 명령을 하고 있나요?
📍생각을 자극하는 질문을 하고 있나요?

총 30문항으로,
두 문장 중 하나에 체크를 하는 형식이거든요.

조용히 문제를 풀고 있는데,
딸이 와서 제가 체크한 부분을 고쳐주더라고요.

”딸, 엄마가 이러지는 않잖아.“👩🏻
”엄마, 완전 그러는데,,,“👧🏻
”,,,,,,,“👩🏻














📌
사춘기는 감정이 폭발하고,
갱년기는 인내심이 바닥을 드러내고,
요즘 딸과 불꽃 튀는 감정 대결 중이라죠.

”육아는 서로 힘을 합해서
한 발씩 앞으로 나가는 하루의 반복입니다.
육아는 아이만 성장시키지 않습니다.“✔️

사춘기 VS 갱년기, 아이와 부모 모두
인생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변화를 겪는 시기
함께 필사하며 슬기롭게 통과해 보려고 해요.













📌
인문 교육 전문가, 김종원
120만 학부모의 든든한 자녀교육 멘토가
부모와 아이에게 66일간의 필사를 권합니다.

『부모의 어휘력을 위한 66일 필사 노트』📚
부모가 자신의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고,
아이에게 지혜로운 언어를 들려주는 능력을 키우며,

『아이의 어휘력을 위한 66일 필사 노트』📚
아이가 자신만의 언어를 풍부하게 만들고,
생각을 정리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













📌
『부모의 어휘력을 위한 66일 필사 노트』📚

📍김종원 작가가 부모에게 전하는 말
📍필사 문장 + 단어 + 필사 노트
📍부모 성장 일기

”요즘 아이와 함께하며
마음이 많이 흔들렸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부모 성장 일기‘ 속
질문에 답을 써 내려가며,

’필사 문장‘ 속
문장을 옮겨 마지막을 채워 봤어요.

”지금까지 잘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나는 근사하게 해낼 거예요.“













📌
『아이의 어휘력을 위한 66일 필사 노트』📚

📍오늘의 글 + 단어
📍가이드 라인을 따라 또박또박 따라 쓰기
📍생각 연습 적어보기

”다른 사람들에게는 없지만
나에게만 있는 나만의 장점은?“

’생각 연습‘ 속
나에게만 있는 장점을 찾아 쓰며

’오늘의 글‘ 속
문장을 옮겨 필사 공간을 가득 채워봅니다.

”나는 불평보다 소중한 것을 찾아요.“












📌
66일 동안 좋은 문장들 따라 쓰는 것도 좋지만
성장 일기 + 생각 연습 부분이 특히 좋더라고요.

딸과 따로 또 같이 써보면서,
서로 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꺼내볼 수도 있었고요.

한참 짜증과 불만이 많아진 사춘기 모습에 가려
아이의 많은 장점들을 덜 보려고 하지 않았나 싶어요.

66일의 여정,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
부모만, 아이만 쓰지 말고 같이 써보면 더 좋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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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어휘력을 위한 66일 필사 노트 - 마음은 단단하게 지키고 아이는 더 사랑하는 부모의 어휘력
김종원 지음 / 카시오페아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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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일 성장의 시간✨

📌
김종원 작가의
『66일 인문학 대화법』 책 속에
”나는 어떤 부모인가요?“ 체크리스트가 있어요.

17.
📍아이를 이기려고 말하나요?
📍아이를 이해하려고 말하나요?

29.
📍아이에게 명령을 하고 있나요?
📍생각을 자극하는 질문을 하고 있나요?

총 30문항으로,
두 문장 중 하나에 체크를 하는 형식이거든요.

조용히 문제를 풀고 있는데,
딸이 와서 제가 체크한 부분을 고쳐주더라고요.

”딸, 엄마가 이러지는 않잖아.“👩🏻
”엄마, 완전 그러는데,,,“👧🏻
”,,,,,,,“👩🏻














📌
사춘기는 감정이 폭발하고,
갱년기는 인내심이 바닥을 드러내고,
요즘 딸과 불꽃 튀는 감정 대결 중이라죠.

”육아는 서로 힘을 합해서
한 발씩 앞으로 나가는 하루의 반복입니다.
육아는 아이만 성장시키지 않습니다.“✔️

사춘기 VS 갱년기, 아이와 부모 모두
인생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변화를 겪는 시기
함께 필사하며 슬기롭게 통과해 보려고 해요.













📌
인문 교육 전문가, 김종원
120만 학부모의 든든한 자녀교육 멘토가
부모와 아이에게 66일간의 필사를 권합니다.

『부모의 어휘력을 위한 66일 필사 노트』📚
부모가 자신의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고,
아이에게 지혜로운 언어를 들려주는 능력을 키우며,

『아이의 어휘력을 위한 66일 필사 노트』📚
아이가 자신만의 언어를 풍부하게 만들고,
생각을 정리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













📌
『부모의 어휘력을 위한 66일 필사 노트』📚

📍김종원 작가가 부모에게 전하는 말
📍필사 문장 + 단어 + 필사 노트
📍부모 성장 일기

”요즘 아이와 함께하며
마음이 많이 흔들렸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부모 성장 일기‘ 속
질문에 답을 써 내려가며,

’필사 문장‘ 속
문장을 옮겨 마지막을 채워 봤어요.

”지금까지 잘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나는 근사하게 해낼 거예요.“













📌
『아이의 어휘력을 위한 66일 필사 노트』📚

📍오늘의 글 + 단어
📍가이드 라인을 따라 또박또박 따라 쓰기
📍생각 연습 적어보기

”다른 사람들에게는 없지만
나에게만 있는 나만의 장점은?“

’생각 연습‘ 속
나에게만 있는 장점을 찾아 쓰며

’오늘의 글‘ 속
문장을 옮겨 필사 공간을 가득 채워봅니다.

”나는 불평보다 소중한 것을 찾아요.“












📌
66일 동안 좋은 문장들 따라 쓰는 것도 좋지만
성장 일기 + 생각 연습 부분이 특히 좋더라고요.

딸과 따로 또 같이 써보면서,
서로 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꺼내볼 수도 있었고요.

한참 짜증과 불만이 많아진 사춘기 모습에 가려
아이의 많은 장점들을 덜 보려고 하지 않았나 싶어요.

66일의 여정,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
부모만, 아이만 쓰지 말고 같이 써보면 더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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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 - 최소한 부정하는 말만 버려도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하야시 겐타로 지음, 민혜진 옮김 / 포텐업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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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보다 더 중요한 것✔️

📌
제 나이 7살,
인생의 첫 스승이었던
유치원 선생님에게 들었던 말

”미. 워. 서“

그 말이 지금까지도
가끔 생각나는 걸 보면
충격이 크긴 했던 것 같아요.












📌
”교대를 가면 어떨까?“👩🏻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은
저보다 마음이 큰 사람이 해야 할 것 같아요.“👧🏻

어린 마음에도 선생님이 진심으로 미워서
한 말이 아니란 것은 어렴풋이 알 수 있었지만,

부모님의 권유를 고민도 없이 거절한 것은
그 기억이 하나의 영향을 주지 않았나 싶어요.

긍정적인 말 100마디 보다
부정적인 말 1마디의 힘이 강력하더라고요.











⠀⠀
📌
학교나 사회에서 만나는 관계는
졸업과 퇴사 등으로 끊어질 수 있지만
부모와 자식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 관계죠.

그런데 가정 안에서 부정적인 말들이 계속된다면요?

『아이가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

하야시 겐타로, 15년 경력 대화 코칭 전문가,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버지이기도 한 저자

억지로 칭찬하거나 그럴싸한 말로 훈육하는 것보다
백배 더 중요한 것은 ’부정하지 않기‘라고 말합니다.

한 사람이 성장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양육자‘
아이가 상처받지 않는 대화를 위한 말투 교정 솔루션💡













📌
원하는 대로 아이가 움직여주길 바라며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 부정적인 대화들💬

1️⃣ 직접적인 조언이나 충고
”숙제 먼저 하고 나서 TV 봐.“

2️⃣ 과거의 잘못과 연관 지어서 하는 비난
”또 잊어버렸어?“

3️⃣ 질문을 가장한 공격
”언제 치울 건데?“

4️⃣ 비교를 통한 간접적인 모욕
”00는 잘하잖아.“

5️⃣ 협박
”이거 못하면 나중에 어른이 돼도 엄청 고생할걸.“

6️⃣ 무시나 무관심
”네가 안 해도 나랑은 상관없으니까 난 이제 몰라.“

7️⃣ 가치관 강요
”그건 네가 더 나빴네.“











📌
부모는 상처를 줄 의도가 없었지만
아이 내면에 부정 에너지가 차곡차곡 쌓이고 있어요.

친구에게도 동료에게도 부하 직원에게도
상대가 기분 언짢아할 것 같아 하지 않는 말들을
나의 사랑스러운 아이에게는 ’왜‘하고 있는 걸까요?🤔












📌
’제대로 키워야 한다‘는 사명감
’올바르게 가르쳐야 한다‘는 의무감

’다 아이를 위해서 말한 것뿐인데…‘
그렇다면 진정 아이를 위한 말들을 들려줄까요?

1️⃣
그러니까 준비물 잘 확인하라니까!
-> 다음부터는 준비물을 같이 확인해 볼까?

2️⃣
뭐 잊은 거 없어?
-> 어떻게 된 건지 말해줄 수 있을까?












📌
훈육 5가지 스텝✔️

1️⃣ 허락을 구한다.
"잠깐 이야기해도 될까?"

2️⃣ 대화 주제를 전달하고, 안심 분위기 조성
"00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

3️⃣ 감정을 전달한다.
"좀 걱정이 돼서 그래."

4️⃣ 본론
"너랑 그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5️⃣ 아이의 의견을 물어본다.
"너는 00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왜 안 했어?“✔️

”왜?“라고 물으면
’과거의 변명‘으로 이어지고,

”어떻게 할 거야?“라고 물으면
’미래의 새로운 약속‘으로 이어집니다.

아이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아이를 바른길로 이끌 수 있는 대화가 가능해요.












📌
아이를 위해서 하는 말이라고 착각하며,
그동안 뱉은 부정적 말들이 얼마나 많던지요.

”이 책을 읽고 나서 아이에게 사과하고 싶어졌다.“
아마존 독자 서평에 저도 고개를 끄덕끄덕했어요.

총 36가지 세부 카테고리로 풀어낸 이야기 속에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표현들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우리 엄마, 아빠가 달라졌는데?“
몇 가지만 실천해도 관계의 변화가 보일 거예요.

작은 한 걸음이 만들어내는 변화, 시작해 볼까요?✨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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