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참 예쁘다 단비청소년 문학
심은경 지음 / 단비청소년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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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모르는 아픔을 가슴에 품고 사는 네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엄마, 참 예쁘다]

    

모든 가족을 위로하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아름다운 네 편의 이야기를 통해,

떼려야 뗄 수 없어서 더 짜증 나고, 화나고, 밉고, 힘든

그래서 더 미안하고, 고맙고, 그리운 가족의 존재에 대해 곱씹어 보게 한다.

우리는 모두 안다. 짐처럼 버거울 때도 있지만, 가족이 있어서 함께여서 외롭지 않음을,

그리고 나를 존재하게 함을…….

 

엄마, 참 예쁘다 -민준이네

갑작스럽게 실직하게 된 민준 아빠

그런 남편에게 돈 벌 때까지 집에 들어오지 말라고 구박 아닌 잔소리를 한 엄마

이에 집을 나가 버린 아빠.

이런 집안 환경이 원망스럽기만 한 민준의 이야기.

 

민준은 아빠를 내쫓은 엄마가 밉고, 연락이 닿지 않는 아빠가 그립기만 하다.

급기야는 엄마마저 불쑥 자신을 떠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에 불안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찜찔방에서 우연히 만난 노숙자 아저씨를 통해

그 누구보다 아빠를 걱정하고 있는 사람이 엄마임을,

엄마의 진심을 알게 된 순간

엄마의 모습이 예쁘게 느껴진다.

 

밥 먹고 가이소! -유라네

아들을 낳지 못하면 대가 끈긴다고 생각하는 시골에 사는 친할머니는

이웃에 사는 외할머니와 달리 이래저래 어려웠다..

일곱 생애 동안 할머니를 만난 물리적 시간이 고작 몇 개월밖에 되지 않기는 했지만

유라에게 친할머니는 엄마를 괴롭히고 아빠를 힘들게 하는 존재로 불편했다.

 

갑작스런 부모님의 외출로 집에 혼자 남겨진 날 유라는

시골에 계시는 할머니가 찾아와 꼬랑내 나는 청국장찌개로 따뜻한 밥상을 차려 주시는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된다.

할머니와 밥을 먹으면서 유라는 그동안 잠시 잊고 있었던 할머니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게 되고 자신의 마음속에 항상 할머니가 존재하고 있었음을 깨닫게 된다.

 

시골에서 홀로 죽음을 맞으신 할머니의 장례식장에서

어렵고 불편하게만 생각했던 할머니가 아빠와 엄마를 고마워했고

그리고 손녀인 나를 자랑스러워하며 핸드폰에 사진과 영상을 넣어 다녔던 사실을 알게 되어

한없이 미안하기만 하다.

이제는 다시 이생에서 만날 수 없는 할머니.

 

수상한 녀석들 -정우네

억울한 누명을 쓴 아빠를 대신하여 노점상을 하는 엄마와

학교폭력으로 친구들로부터 하루하루를 힘들게 버티어 내고 있는 정우.

 

그리고 어느 날 정우 앞에 우연히 나타난 아무튼 출근 9개월차 꽃청년 이수하 순경.

이수하 순경은 정우와 같은 청소년 시기자신을 놓아버리고 살다

오토바이를 훔치다 걸려 청춘은 자란다라는 책의 독후감을 써오면 죄를 면해준다는

한 어른의 제안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바로잡고 경찰이 되었다.

정우에게서 자신의 청소년기를 떠올리는 이수하 순경은

일상에서 자꾸 정우가 눈에 들어와 정우를 도와주고 싶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이리저리 부딪히며 이 순경의 진심을 알게 된 정우,

아마도 그 둘은 서로에게 조금은 기댈 수 있는 사이가 되지 않았을까.

가족이 아니어도 가족처럼~~

 

충전을 완료했습니다 - 한별이네

딸 한별이가 죽은 지 십 년이 지났지만 영심과 수열은 딸을 놓을 수 없었다

딸의 죽음을 인정하지 못하는 영심을 위해 수열은 딸과 똑같이 생긴 로봇을 주문 제작해서 집으로 데리고 온다.

 

십 년 전 4월 그들에게 닥친 사고는 그들의 일상을 송두리째 빼앗아 버렸다.

세월호를 떠올리게 하는 그 사건.

영심과 수열은 딸이 구조될 거라 굳게 믿었다.

하지만 그 어떤 손도 못 써 보고 허망하게

딸이 눈앞에서 배에 갇혀 그대로 물속으로 가라앉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다.

그리고 딸의 시신은커녕 뼛조각 하나도 그들에게 돌아오지 않았다.

 

영심은 로봇을 한별이로 생각하려 하고,

그런 영심의 간절함은 생명이 없는 로봇에게조차 전달되어,

로봇이 살려주세요라고 잠꼬대 하는 것을 보게 된다.

 

로봇을 통해 영심이 한별의 죽음을 인정하고,

자신이 그동안 만들어 온 공간을 딸이 편히 쉴 수 있는 장소로 사람들에게 공개하게 된다.

영심과 수열이 그런 것처럼 지금 자식을 또는 가족 그 누군가를 떠나보내지 못하고 있다면, 이제 떠나보낼 수 있기를,

우리는 언제까지나 그들을 기억하고 함께할 것이기에…….

얼마전 신랑과 다녀온 목포의 그곳이 떠오른다,

 

 

 

4편의 이야기기 다소 무겁지만 우리사회의 단면을 보는 것 같다.

가족의 힘은 위대하다.

가족이 함께 한다면 이겨내지 못할 일이 무엇일까요?

가족의 힘으로 고통과 시련을 맞서는 [엄마, 참 예쁘다]의 서사를 만나보세요.

 

 

 

 

이책은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출판사 단비청소년으로부터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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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청소년문학 #가족 #위로 #아픔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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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 인어 멜로디 단비어린이 문학
윤미경 지음, 안병현 그림 / 단비어린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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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밝고 유쾌할 것 같은 명랑인어 멜로디

그러나 표지의 커다란 메기는 두주인공을 압도하고 표정도 심상치 않아 보이네요.

바다속 이야기어서 파란색일까요?

약간의 우울함이 무거운 주제를 암시하는 파란색일까요?

 

슈퍼 문이 뜬 환한 밤,

낚싯바늘을 당기는 엄청난 힘에 끌려 풍덩 빠진 물속에서 만난 놀라운 세계,

그 속에서 듣는 운명의 비밀과 진짜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

도시와 심해를 오가며 꿈인 듯 현실인 듯 펼쳐지는 푸른빛 판타지 동화.

단비어린이 문학 시리즈 [명랑인어 멜로디]를 만나 보겠습니다.

 

우리는 흔히 인어라 하면

인간세상이 궁금해 바다속을 박차고 나오기 위해 인어꼬리를 목소리와 바꾸는 인어공주를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이책의 주인공인 인어 멜로디는 인어지만 사람의 다리를 가지고 태어났다.

인어의 세계에선 이상한 인어였고,

인간이 사는 세상에서도 완전한 인간은 아니었다.

인어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기 위해 떠난 오랜 여정 끝에,

진짜 인어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두 다리를 대신 꼬리지느러미를 찾기 위해 나선다.

 

맨날 놀고 먹는데 공부는 1등만 하는 이상한 천재화수는 남들보다 조금 노력하고 금방 이뤄내는 특별한 기운을 가지고 있는 열세살 소년이지만

친구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다른 세상을 동경 합니다.

화수는 인어 멜로디를 만나 자신이 진정으로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죠.

 

이야기 초반 열정적인 과학 선생님인 다정다감한 화수의 아버지를 보며

피곤하다며 리모컨과 소파랑 한 몸이 되는 아빠가 아닌

뭐든 아이가 할 수 있게 든든하게 조력 해주는 멋진 아빠 친구 같은 아빠는

모든 엄마들의 희망사항이 아닐까 싶다.

 

화수는 어떨게 인어의 물건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멜로디는 어쩌다 사람의 다리를 갖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둘은 어떤 운명으로 서로 만나게 되었을까요?

 

자신이 받은 운명의 저주를 풀고,

온전한 인어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나서는 멜로디에게 화수는 이끌리듯 따라 나섭니다.

회오리 골짜기를 지나 강의 제사장 황금메기를 만났을 때,

화수는 늘 궁금했던 자신의 특별한 기운의 근원도 알게 되지요. 인어인데 사람의 다리를 가진 멜로디,

사람인데 남들에게 없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화수.

둘은 운명이 정한 인연 앞에서 안타까워하지만,

 

누구든 자신이 지켜야 할 자리가 있다.

자신의 행복을 쫓아 모두의 행복을 저버린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운명은 정해져 있으나 또한 움직이는 것이다.

자기의 노력에 따라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법이지.’

결국 자신이 진짜 원하는 삶을 위해 용기 있는 선택을 합니다.

 

멜로디와 화수가 제사장 메기를 만나러 회오리 골짜기를 갈 때

수많은 물고기 떼들을 만나 위협을 받는데

그때 가물치가 이런 말을 해요.

인간이 한 짓을 생각해 봐.

이 물속을 보라고,

인간들이 버린 쓰레기 때문에 얼마나 엉망인지 보고도 모르겠어?

하루 종일 더러운 물과 시커먼 기름을 우리의 보금자리에 쏟아 붓는 건 말하기도 지쳐

인간의 이기적인 욕심 때문에 조용히 사라지고 있는 병들고 있는 자연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보게 한다.

 

다른 무엇이 아닌 내안에서 빛나는 를 찾아 보게 하는 책.

우리는 가끔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무모한 동경과 욕심에 사로잡힐 때가 있지요.

그러다 정작 자신이 가지고 있는 찬란한 빛을 잃어버리기도 해요.

나와 다른 무엇이 되는 것보다 자기 안흐이 그 무어을 들여다보고 사랑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지 않을까요?

다리를 버리고 꼬리지느러미를 선택해 완전한 인어가 되기로 결심한 당찬 인어 멜로디를 만나보세요.

  

 

이 책은허니에듀 서평단으로 출판사 단비어린이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읽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명랑인어멜로디 #윤미경 #안병현 #단비어린이문학 #교과연계 #붉은달 #슈퍼문

#인어 #멜로디의약속 #인어의눈물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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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하는 타이타닉호에서 탈출하라! 아이들의 두뇌를 개발하는 History 코딩 게임북
빌 도일 지음, 사라 색스 그림, 오성아 옮김 / 뭉치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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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하면 98년 개봉한 영화[타이타닉이],

그 중에서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릿의 선상에서의 선상에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먼저 떠오릅니다.

아들은 이런 일이 진짜 있었냐고 의아해 합니다.

  

  

1912414일 거대한 빙산과 부딪혀 침몰한 RMS 타이타닉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탈출 게임북 [침몰하는 타이타닉호에서 탈출하라]

아이들의 두뇌를 개발하는, History 코딩 게임북시리즈 1탄으로 출시되었다.

 

책표지를 보면

거대한 타이타닉과 거친 바다에서 구명보트를 타고

어딘가를 향해 노를 저어가고 있는 세명의 사람과 거대한 노란색 연필이 보인다.

그리고 찢고 접고 자르며 맘껏 상상력을 펼치자!’ 라며 우리를 호기심의 세계로 이끕니다.

 

책을 펼치면 침몰하는 타이타닉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선의 길을 찾는 임무가 주어진다,

승객, 승무원, 밀항자 세가지 신분 중 어떤 여행을 할 건지 결정하는 순간

각각의 코스로 여행을 떠나면서 각각의 길마다 살아남기 위한 버라이어티한 모험이 기다리고 있어 잠시도 책을 떼어 놓을 수 없는 쉴 틈이 없다.

잠시라도 책을 덮는다면 처음부터 다시 그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는 사실!!

 

이 책은 과감하게 책에 낙서하고, 찢고, 접고 구멍을 내고 문제를 풀면서 책을 잘 망가뜨릴수록

살아남을 확률이 높아지는 게임북이다.

표지의 노란 연필은 이 책을 보는 내내 우리가 함께 해야 할 가장 결정적인 도구이다.

 

책을 볼때도 승객, 승무원, 밀항자 각각의 신분 코스에 맞게 페이지를 따라가며 시작되고

마무리는 탈출에 성고하면서 끝이 난다.

그러나 선택을 잘못하면 살아남지 못하고 중도에 끝이 나기도 한다.

 

밀항자 코스를 선택하면 고향 아일랜드에서의 가난한 탄광생활을 벗어나

 미국에서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몰래 타이타닉호에 몸을 실은 밀항자가 되어

도처에 깔려 있는 불안함과 불편함을 이겨내고 살아서 미국에 가야만 한다.

 

승객 코스를 선택하면 2등실 승객이 되어 지시에 따라 각 페이지를 이동하면서

타이타닉호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다 위기상황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지??

승무원 탈출 코스를 선택하면 여동생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나는 일등석 가족을 돌보는 임무를 맡은 승무원이 되어서 빙산에 부딪히는 상황에서 번개를 구하고 나도 살아 남을 수 있을지???

 

각각의 길을 선택할 수 있고,

선택한 길마다 다음엔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다음 장을 펼치면

역사 속 상황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선택을 기다리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지시에 따라 각 페이지를 이동하며 문제를 해결하면서 코딩 개념을 배울수 있어서 코딩북이라고 소개를 했나보다.

코딩북이라고 해서 혹한 아들은 자신이 생각한 게임과 달라 약간 실망한 기색을 보였으나

이내 스토리와 얽혀 있는 나의 상황을 통해 추리하고 상상하며 탈출하는 재미에 빠졌다.

 

승객과 승무원, 밀항자가 되어 모두 탈출에 성공하였더니

책은 찢어지고 잘려나가고 접어지고 구멍나고 낙서가 되어 너덜너덜해졌다.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침몰선에서 탈출하려면

낙서하고, 결정하고, 파괴하여 탈출로를 찾아야 한다.

책은 독자들에게 경고한다!

이 책을 펼치면, 되돌아갈 길은 없다고

그 이유는 이 책이 대형 여객선 타이타닉호이기 때문이다.

 

빙산과 부딪혀 침몰하는 죽음을 향해 달리는 타이타닉호에서 탈출할 기회는 세 번.

여러분은 어떤 길을 선택하고 싶은가요?

 

거침없는 타이타닉호에서 멋지게 탈출하고 싶은 분들.

여러 선택의 순간이 주어질 때 얼마나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는지 나를 테스트해 보고 싶은 분

책을 깨끗하게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깨고 싶은 분들에게 이책을 권합니다.

 

 

이 책은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출판사 뭉치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침몰하는타이타닉호에서탈출하라 #뭉치 #빌도일 # 사라색스 #코딩게임북 #타이타닉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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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끝판왕 1 : 시작편 끝판왕 시리즈
정동완 외 지음 / 꿈구두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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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를 정하고 앞만 보고 가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에

아직도 여전히 고민 중인 중2 아들에게 딱 필요한 책

[진로 끝판왕]

  

  

어디서부터 풀어내야 할 지 막막하기만 한데

책을 통해서 진로선택의 실마리를 풀어보고 싶다..

 

먼저 진로란 무엇인가?

계단을 올라갈 때 계단의 끝에 무엇이 있을지

그곳에 가면 무엇이 보일지 막연한 기대를 하고 오르는데

그 계단을 통해 우리가 나아갈 길이 진로가 아닐까?

 

우리는 이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물었을 때,

단순히 직업에만 초점을 맞추어 대답을 한다.

어떻게 살고 싶은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왜 그 길을 가고 싶은지, 그 과정을 통해 무엇을 실현하고 싶은지를

답하는 경우는 드물기만 하다.

 

진로직업(진로는 직업이 아니다.)

진학도, 직업도 진로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진로를 이야기하면서 직업을 이야기 한다.

중학교 자유학년제를 거치고,

고등학생이 되면 고등학교 다양한 활동기반 속에서 우리는 자신의 진로와 연계되는 활동들을 찾고 또 찾는다.

신입생때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이해하고(학사일정 소개, 내 학교 정보 알아보기를 활용하고, 고등학교 공부법에 대한 소개와 지금까지 해온 공부법에 대한 전환이 필요함을 필요성을 통감하게 된다.

그리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장단기 계획에 맞추어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이 책은

학기초부터 학기말, 방학까지 학생들의 진학지도에 필요한 매뉴얼을

시기별 상황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시기별 상황별 지도에 필요한 학생용 활동지 구성으로 현장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변화하는 대입제도에서도 변하지 않는 진학지도의 큰 틀과 기본 역량을 수록해 학생들 뿐만 아니라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에게 유용한 도움을 준다.

 

진로끝판왕은

선생님이 학생에게 진로를 기반으로 진학지도를 하도록 정보를 모아놓은 책이다.

진로와 진학은 공통점이 많다.

그러다 보니 진로보다는 성적을 위주로 한 진학지도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시간과 노력의 허비를 부른다.

훌륭한 진학지도란 좋은 대학, 좋은 학과가 전부가 아니다.

대학 이후 학생이 자신의 진로를 바탕으로 제2의 본격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대학 입학 후 자신의 기대와 맞지 않는 학과 선택으로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준비시켜야 한다.

시간이 걸려도 학생에게 진로에 기반한 진학지도를 하는 게 중요하다.

 

진로끝판왕에 실린 자료는 진로에 기반한 진학지도를 위한 것이다.

학생 스스로의 깊이 있는 자아 이해를 바탕으로 계열선택과 진로설계를 하는 것은

성적에 따른 대입지도보다 더뎌 보일 수 있다.

어떤 면에서는 쓸데없어 보이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성적에만 맞춰 대학 진학에만 급급해 결정된 진학은 곧 적성에 맞지 않아 재수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학교 현장에서 이런 경우가 자주 일어나는 현실을 생각하면 진로에 기반한 진학지도가 오히려 거시적인 관점에서 학생의 헛된 시간과 노력의 낭비를 막을 것이다.

 

진로끝판왕은 진로진학지도에 부담을 느끼는 선생님,

구체적인 진로와 진학에 대한 이해가 없어 힘든 부모님과 학생에서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책이다.

 

학생의 동기부여와 꿈을 세우는 지도전략이 담긴 [진로끝판왕-시작편]

고등 1, 2학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예비 고등학생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에게 필요한 시기별 맞춤형 지도전략,

준비사항, 워크북이 소개된다.

   

 

교사는 학생들이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교사는 당장 무언가를 잘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하려는 꿈을 가진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진로에 기반한 진학지도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꿀 수 있도록 해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책의 내용이 열정을 품은 교사에게 학생들에게 학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

  

  

 

이책은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출판사 꿈꾸두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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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를 돌보기로 했습니다 - 무사히 나이 들기 위하여
박현희 지음 / 뜨인돌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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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나이 먹은,

자신을 잘 가꾼 멋진 언니들에게 열광하는 요즈음 시대.

많은 사람들이 우아하게, 당당하게 나이 들고 싶어 한다.

어디에도 끼지 못하고 남루하게 늙어가는 삶은 생각만 해도 싫다.

하지만 멋지게 나이 드는 일은 그리 쉽지 않다.

소수에게만 허락되는 축복처럼 느껴진다.

 

올해 들어 무기력병에 빠져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어제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며

이래선 안 되겠다 싶어 조금씩 나를 챙기기로 마음먹었다.

 

나를 위해 더 열심히 살아보자 다짐하며

평소 안하던 딴짓을 도모하며 도전하고 있던 찰나

만나게 된 박현희 에세이.

[오늘부터 나를 돌보기로 했습니다]

나를 위한 책을 발견했다. 심봤다!!

 

반백이 된 완경기의 여자는

사춘기를 항해중인 중2아들,

세상을 삐딱하게 보는 초5아들과 씨름하느라

에너지 소비가 극에 달하고

 

바닥난 나의 체력을 어떻게 완충시킬까?

어떻게 해야 잘 지냈다 할 수 있을까?

영양제를 먹을까?

헬스장? 아니 요즘 유헹하는 줌바를 등록할까?

 

이것저것 오만 생각이 들던 중

걷기부터 해보자는 결론에 도달**

하루에 만보걷기를 목표로 정했더랬다.

 

이 책 또한 자신을 돌아볼 틈 없이 나이 들어가던 50대 여자 사람이

달리기와 글쓰기를 통해 매일 아주 작은 성취감을 느끼며

자신을 돌보는 과정을 담은 에세이다.

작가는 4명의 글벗들과 함께 100일 동안 몸을 쓰는 일에 대해 글을 쓰면서,

스스로에게 무심했던 자신을 발견하고 돌아보기 시작했다고 한다.

100일 글쓰기 프로젝트를 통해서~~~

 

혼자 하니 걷기가 쉽지 않고 하는 날 안하는 날 내 맘대로 들쭉날쭉 걷게 되었다.

또 목표가 너무 높았는지 하루 만보는 하늘의 별 따는 것만큼 어려웠다.

이 책을 보면서 나의 목표를 낮추고

무작정 따라 해보기로 했다.

달리기 대신 매일 30분 파워워킹 또는 3000보 걷기

그리고 100일 글쓰기는 쓰다 말다를 반복하고 있는 일기쓰기로~~

예전엔 몰랐다.

너는 젊어서 좋겠다라고 말하던 어른들의 이야기.

늙어지면 못 노나니 젊어서 놀라는 뽕짝 가사가 이제야 와 닿는다.

고마운 줄 모르고 누렸던 내 몸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며

감사하며 누려보리라...

내 몸에 잘하리라 마음먹었다.

뭔가 대단한 일을 해내는 무용담은 이 책에는 없다.

자신만을 위해 매일 이것저것 계속 시도하고 좌충우돌하는 50대 여자의 이야기가

내이야기인양 느껴져 같이 호흡하며 한숨에 읽어지는 그런 책이다.

예상치 못한 통찰과 위로가 작가가 주는 선물처럼 느껴진다.

 

나이 들어가는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고 우울하다면,

나를 돌보고 챙겨야 할 타이밍이 왔다는 뜻이다.

나를 돌보는 것은 마인드 컨트롤로 되는 일이 아니다.

하루하루 나를 위해 실천하는 작은 루틴들이 쌓일 때 가능하다.

작가는 최소한의 몸 쓰기와 글쓰기를 통해 배운 인생의 방식을

흔쾌히 공유하면서 독자들을 격려하고 또 위로한다.

 

소소한 매일이 모여서 변화가 만들어진다.

그 변화가 너무 소소해서 얼핏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지만,

 

엄청난 일을 이룰 수 없다는 이유로,

시작하기를 두려워하는 50대 여자 사람들에게 이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이책은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출판사 뜨인돌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무사히나이들기위하여 #오늘부터나를돌보기로했습니다 #박현희

#에세이 #달리기 #글쓰기 #자기돌봄 #나를사랑하는법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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